• 명동
    한국 관광객 절반이 중국인...52%
    여행 성수기인 8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절반이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23일 발표한 '2014 8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8월 총 외국인 관광객은 145만4078명, 그 중 중국인 관광객은 75만7683명(52.1%)으로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총 외국인 관광객은 135만8909명이었고 중국인 관광객은 64만2258명으로 절반에 못..
  • 미국, 시리아 공습 시작
    미국과 동맹국들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미 국방부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종교개혁의 달, 교계 인사들 메시지 발표
    10월 종교개혁의 달을 맞이해 교계 지도자들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먼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는 "497년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오늘날의 개신교가 탄생했다"고 말하고, "부패된 카톨릭에서 개혁의 주체가 되었던 개신교가 오늘날 오히려 불안정을 드러내고 있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 했다...
  • 아이폰6
    애플 "3일만에 아이폰 6, 플러스 천만 대 이상 팔아"
    애플 사는 아이폰 6 및 6 플러스를 판매개시 사흘만에 1000만 대 넘게 팔아 신 모델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1년 전 애플은 당시 새 모델 아이폰 5C 및 5S를 900만 대 판매한 바 있다. 아이폰 새 모델은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리토리코, 싱가포르 및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 알제리 무장단체,"프랑스, IS 공습 중단 안 하면 인질 참수"
    프랑스인 1명을 납치한 바 있는 알제리의 한 무장단체가 22일 프랑스가 이라크에서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지 않으면 그를 참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준드 알 킬라파(칼리프의 병사들)'라는 이 단체는 원래 알카에다 계열이었으나 최근 IS 지지로 전향했다. 이날 소셜미디어에 복면한 채 등장한 한 준드 알 칼리파 단원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프랑스가 IS..
  • FIFA 집행위원 "2022 카타르월드컵 개최지 바뀔것" 주장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변경론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고위 임원 입에서 제기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22일 FIFA의 테오 츠반지거 집행위원이 독일 언론 빌트지에 "의학 전문가들은 이런 조건(카타르와 같은 더위)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생기는 문제들에 책임을 질 수 없다. 결국 개최지가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츠반지거 집행위원은 "카타르 조직위는 경기장과 훈련장에 냉..
  • 이라크, '이슬람 국가' 척결 외국 지상군 투입 거부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22일 이라크 영토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를 척결하기 위해 이라크에 외국 지상군이 투입되는 것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아바디 총리는 이날 바그다드에서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장관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총리실은 외국 지상군 투입 거부는 이라크 보안군이 동맹 민병대와 함께 IS를 물리칠 수..
  • 유엔 "리비아 라이벌 무장세력 29일 협상 합의"
    리비아 라이벌 무장세력이 오는 29일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유엔 임무단이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자 축출 이후 리비아는 무장세력 간 전투로 큰 혼란을 겪었으며 현재 두 개의 정부와 두 개의 의회가 공존하고 있다. 유엔 임무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라이벌 무장세력은 주요 도시와 공항 등에서 무장조직원들을 철수시키라고 촉구했다. ..
  • 강영안 교수
    "신학(神學)이란, 하나님을 찬양하고 알아가는 것"
    22일 오후 7시 20분 낙원상가 4층 옥상정원에서 열린 청어람 '신학(神學)이란 무엇인가?' 공개 강연회 <신학이 빛나는 밤>에서 기조강연한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는 "신학은 하나님을 챤앙하고 알아가는 것"이라며 "신학자나 목회자의 전유물일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 따라서 살아가려는 예수의 제자이면 누구나 신학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