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캐나다, 미국의 관세 조치에 반발… WTO에 공식 제소
    캐나다 정부가 미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적으로 제소했다. 이는 미국의 조치가 국제 무역 규범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나다는 WTO에 미국의 관..
  •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메인 포스터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관객 증가세 지속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힘내라 대한민국'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6일째인 4일 기준 3만 7,61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일절 대체휴일이던 3일에는 113개 스크린에서 222회 상영되며 개봉 이후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만 781명이 관람했으며, 매출액은 1억 원을 돌파했다...
  • 도서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예술과 건축의 조화, 프랑스 여행의 필수 코스는?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은 개관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명품 기업이 파리의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영혼을 팔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논란은 점차 사라졌고, 현재는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수준 높은 상설 컬렉션과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대 예술의 흐름을..
  • 1799년에 설립된 CMS는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 되는 희망을 재발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무료 사순절 신앙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CMS, 사순절 맞아 무료 묵상 시리즈 제공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교회 선교회(Church Mission Society, CMS)가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한 무료 묵상 시리즈 '포기하지 않는 법(How Not to Give Up)'을 제공한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교회 십자가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편집자인 마이클 그리보스키(Michael Gryboski)가 ‘사순절, 재의 수요일에 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 세계 많은 기독교인에게 부활절 전 몇 주간은 금식, 엄숙한 묵상, 특정 사치품과 음식 절제를 실천하는 기간이다...
  • 서울신학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진행
    서울신대,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4일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부 개강예배는 성결인의집 3층 대강당에서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배는 찬송과 학교 소식 전달, 황덕형 총장의 신입생 환영 인사, 장학증서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총학생회(제41대 리턴학생회) 인사, 김예찬 총학생회장의 기도, 공동체 성경 읽기, 성경 봉독, 앙상블(..
  • [사설] 72년 전 믿음의 지도자, 혜안·결단 덕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설전과 고성이 오가는 등 파행으로 얼룩지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우크라이나가 과연 굴욕적인 미국의 휴전 압박을 견뎌낼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 정상회담은 작금의 국제정세가 힘의 논리와 자국 우선주의로 재편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휴전을 압박..
  • 그안에진리교회
    그안에진리교회, 황교안 전 총리 초청 ‘에스더 금식기도회’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에스더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그안에진리교회는 매년 세 차례 ‘에스더 금식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 백석신학대학원생 시국선언
    백석 신대원 학생들 “자유민주 수호”… 탄핵 반대 시국선언
    총신대학교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이어 백석신학대학원생들도 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6일 오후 서울 방배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시국선언은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재순 전도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시국선언은 정재욱 전도사의 사회로, 김대성 전도사가 첫 발언자로 나섰다...
  • 제17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양영자 선교사 “세상 찬사 잠시… 금보다 귀한 믿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6일 오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7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본부장 정진모 목사의 인도로 안영규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의 기도,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파워찬양단(단장 황공주 권사)의 특송, 김충상 장로(기산교회)의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 초청 세미나
    “행복 비결? 자신에게 감사할 줄 아는 것에서 시작”
    미국 텍사스 남부 맥알렌 한인교회(담임 권영배 목사)가 지난 3월 2일(현지 시간)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를 초청해 '감사 나눔 축복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훈구 장로는 감사 나눔의 축복에 대한 상세 설명과 더불어 감사 나눔에 대한 실습과 퀴즈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 리디머 브루클린 교회
    리디머교회, 뉴욕에 다섯 번째 교회… 한인 2세 목회자가 이끌어
    미국 리디머교회가 맨하탄을 넘어 뉴욕시 복음화라는 창립 정신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브루클린에 다섯 번째 교회를 세웠다. 설립 당시부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웨스트사이드, 링컨스퀘어에 이어 여러 회중 교회로 분립해온 리디머는 이번에도 지역 자립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적용했으며, 한인 2세인 데이빗 리 목사를 담임으로 파송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데이빗 리 목사는 2025년 1월 첫 주 파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