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기 일을 찾는 사랑하는 청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보내실 때 일을 들려 보냈다. 그러나 그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라벨을 달고 태어나지 않았다. 그것을 찾는 것은 우리 몫”이라며 “이 일에 우리는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 부모 역할은 자녀가 자기 .. 
굿피플, 럽딜리버리 여성의 날 맞아 여성청소년에게 ‘동백꽃 선물함’ 전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사랑 대행 비영리단체 럽딜리버리(Love Delievery)(대표 김도형, 장상우)와 함께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 여성청소년 40명에게 동백꽃 선물함을 지원한다고 6일(목) 밝혔다... 
[신간] 십자가 중심 변증학
변증학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위한 호소와 변호를 제공하는 학문이다. 변증학의 목적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기 위해 의심과 회의의 잔재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변증을 실천하라는 이 초대가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자기 신앙을 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변증에는 관심이 없다. 너무 지적인 활동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 
[신간]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을 하거나, 자녀가 태어나거나, 사랑하는 사람 혹은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저자 故 팀 켈러는 생전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그래서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 
“美 추방 기독교인 개종자들, 귀국하면 사형에 처해질 수도”
일부 기독교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경우 사망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현지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파나마로 강제 추방된 약 350명의 이주민 중 최소 10명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이라는 보고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英 마이클 고브 전 주택장관 “기도는 영국의 ‘기초’”
영국의 전 주택장관이 표현의 자유와 낙태시설 완충 지대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밴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그는 스코틀랜드 낙태시설 완충지대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에서 기도하는 것은 (낙태시설 완충지대 관련) 법률 위반이라는 경고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은행 새 학기 맞아 아동 500명에 학용품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은행과 초등학교 입학 예정 보호대상아동 500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등 새 학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우리은행은 1억 원 규모의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 학기 위비 프렌즈 응원 상자’를 마련했다... 
한동대,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청년 및 지역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면 .. 
손영철 목사, JB포럼 신임 상임대표 선출
손영철 목사(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지난달 28일 서울 대방역 공군회관에서 열린 JB포럼(Justice Blessing Forum) 창립총회에서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JB포럼은 2022년 7월 ‘어니스트클럽’(Honest Club)으로 출범한 후, 2023년 8월 ‘정직한 사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국민운동 차원으로 확장됐다. 이후 2025년 2월 JB포럼으로 개편돼 보..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추위에 떨게 하는 겨울이지만 동시에 가슴 떨리는 겨울 사랑이 있다.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키워서 나올 수 있는 겨울, 겨울과 같은 목회는 그 희망을, 그 소망을 키우는 시기이다. 겨울이 지나고 함께 일어나 다시작할 그 날을 바라보며 인내로 생명을 잉태하는 겨울과 같은 목회를 꿈꿔야 한다. 겨울과 같은 목회는 겨울이 지나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고 꽃피워 향기를 토하는 봄날을 기다리고 소망.. 
총신대서 시국선언 “체제 전쟁… 자유 잃으면 예배도 위험”
최근 여러 대학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총신대학교 학생들도 여기에 참여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총신인’은 6일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헌법을 파괴하는 사기탄핵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창호 선생의 나라 사랑, 손정도 목사의 헌신과 희생”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호조>가 오는 1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과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조은주, 김동원 배우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