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처럼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미 프로농구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개막 후 연패 행진이 16경기까지 이어졌다. 필라델피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103-110으로 졌다... 
박주영,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서 풀타임 경기
슈틸리케호의 중동원정에서 복귀한 박주영(29·알 샤밥)이 복귀 후 첫 소속팀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그러나 골맛은 보지 못했다. 박주영은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빌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타원과의 2014~2015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지동원 결장' 도르트문트 충격의 꼴지...프랑크푸르트에 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한국, AFC 페어플레이상 수상...홍명보 명예의 전당 헌액
대한축구협회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선정 올해의 페어플레이 협회상을 차지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4 AFC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페어플레이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법원, '카드단말기 비리' 세무공무원·업체 간부 실형 확정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결제를 중개하는 밴(VAN) 서비스업체 선정 과정에서 청탁성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무원과 업체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우체국 밴(VAN) 서비스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변호사법 위반 및 뇌물공여) 전직 세무공무원 이모(5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 
소비자 32.3%, 성형수술 불만족
광고만 믿고 계약금을 걸거나 성형수술을 했다가 불만족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수술 경험자 3명 중 1명은 부작용 등으로 시술 결과에 만족치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고대란 경비근로자 '고용지원금' 지원대상 확대
고용노동부가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대량해고 방지를 위한 '경비직 고령근로자 맞춤형 고용지원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번 맞춤형 지원방안에는 '60세 이상 고령자고용지원금'의 지원기간을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연장하는 방침을 추진하는 한편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의 기준고용률을 23%에서 12%로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일재계, 양국 관계 경색에도 협력 계속
한일 재계가 7년만에 한일재계회의를 가졌다. 양국 재계는 한일정상회담 여건 조성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1일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4회 한일재계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경련에 일본의 재계 단체인 일본 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이하 경단련) 대표단이 방문해 이뤄졌다. 이.. [부고] 경총 김영배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부고]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 김희순(전 영암경찰서장)씨 별세, 김태언(사업),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김상배(MS Global 대표) 부친상, 김정옥(새로운교회 권사) 시부상 별세 1일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08시, 장지 천안공원 ☎ 02-2227-7550, 02-3270-7385.. 현대산업, 계열사 아이콘트롤스·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산업개발이 1일부로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정현 아이콘트롤스 CTO(최고기술경영자) 부사장을, 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존 안정적인 조직운영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조치하는 게 회사측 설명했다... 이랜드,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3명 등 총 17명 승진 인사 단행
이랜드그룹은 1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랜드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3명의 부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시켰다... 
2014년 광고, SKT '잘생겼다' 기억...모델은 전지현
2014년 소비자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은 광고는 SKT '잘생겼다'였고,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배우 전지현 씨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접촉한 매체는 지상파TV였다.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14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잘생겼다' 광고는 15.5%의 지지를 받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