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78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예매율 32.8%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예매율 15.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말하는 곰의 런던 여행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패딩.. 
[베스트셀러] '지금 여기 깨어있기' 2주 연속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의 1월 2째주 베스트셀러에서는 법륜 스님의 깨달음이 담긴 '지금 여기 깨어있기'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은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올라 2위에 자리잡았다.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한 계단 떨어져 3위를 기록했고,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 
한장총, '새해는 사랑으로 대한민국 통일하는 해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2015년 신년하례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한장총은 '광복 70주년,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해를 시작한다... 광주시, 주민투표 청구권자 114만명
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 114만7356명, 주민조례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총수 114만7107명,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 114만6408명을 각각 확정해 9일 공표한다. 공표된 총수에는 2014년 12월31일 기준 19세 이상 주민등록자와 영주체류자격 취득 외국인,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 등이 포함돼 있다. 다만, 외국인의 경우 주민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와 주민소환.. 전남, 농어촌 지역 지적 측량 수수료 감면
전라남도는 농어민 육성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해준다고 8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대상은 농업 기반 시설 정부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저온 저장고 건립 지원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농촌 주택개량사업, 산불 및 폭설 피해지 수해 복구지에 대한 측량 등 23개에 이른다... 양주, 포천, 동두천 일원에 'K-디자인 빌리지'
경기도가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패선디자인 산업 중심지 육성 방안등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8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김희겸 행정 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 3부지사와 관련 실·국장과 담당과장,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넥스트(NEXT)경기 북부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다양한 북부발전 방안에 대.. 
삼성, '마이너리그 노히트노런' 타일러 클로이드 65만 달러에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8일 외국인투수 타일러 클로이드(28·미국)와 2015시즌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클로이드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등 총 65만 달러(약 7억2000만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클로이드는 신장 191㎝, 체중 95㎏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다. 최근까지 클리블랜드 소속이.. 
한·오만전, 양팀 골키퍼 포지션에 큰 관심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첫 관문인 오만전은 양팀의 골키퍼 포지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벌인다. '중동의 복병'으로 평가받는 오만의 전력이 안갯속에 가려진 가운데 유독 골키퍼만 널리 알려져 있다. 오만 축구 최초로.. 
LA갤럭시, 제라드 영입 공식 발표...연봉 67억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5)가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LA갤럭시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와 이적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AP통신, 영국 BBC 등은 제라드가 계약 기간 1년6개월, 연봉 40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보도했다... 
검찰, '땅콩 회항'수사 다음 국면 돌입... '대한항공-국토부 유착 관계' 관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7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의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인 다음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검찰의 이번 추가 수사는 대한항공과 국토교통부 간의 유착 관계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차제에 이른바 '칼(KAL)피아'를 뿌리뽑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7일 조 전 부사장을 항공보안법상 항공.. 
제2롯데월드 주변 3곳서 도로 침하·균열 새로 발견
제2롯데월드 주변 도로 3곳에서 도로 침하와 균열이 새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탔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과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에서 도로 부분 침하가, 석촌호수로의 한 음식점 앞에서는 균열이 발견됐다. 서울시는 관할 송파구청과 동부도로사업소에 문제점을 시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전국 주요 도시철도..복리후생 정상화
대표적 지방공기업인 6개 도시철도공사(서울메트로·부산교통공사·대구도시철도공사·인천교통공사·광주도시철도공사·대전도시철도공사)가 복리후생정상화를 위한 노사 간 합의를 끝내고 단체협약 개정을 마쳤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현재 노사협의를 진행 중이다. 행정자치부는 도시철도공사들이 대표적인 비정상 사례로 지적돼 온 유가족 특별채용을 모두 폐지하는 등 9개 분야 29건의 과도한 복리후생을 폐지 또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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