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차세대 무선 인터넷 규격인 ‘Wi-Fi 7’ 기반의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본격 나섰다. 한남대는 기존에 사용하던 ‘Wi-Fi 4’ 무선 인터넷 시스템을 대체해, 최신 기술인 ‘Wi-Fi 7 AP(Access Point)’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1차로 공과대학, 인사례교양동, 56주년기념관, 계의돈기념관,.. 
“美 교회 쇠퇴하고 있다는 주장 거부… 성장 보고 있어”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개념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종교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컨벤션에 참석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교회를 비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김포지역 교회들과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동안 거리로 나선다. 교회 연합체인 HOLY NET이 오는 4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제2회 크로스로드’를 진행한다. ‘제2회 크로스로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걷는 행진과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는 워십퍼스무브먼트가 주관하며, 어시스트미션, 큰사랑기독교백화점.. 
월드비전, SGC에너지로부터 후원금 2억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이우성)로부터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월) 밝혔다. 후원금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와 대구경북사업본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우선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쉐어, 세계 보건의 날 맞아 해외 의료 취약 아동 위한 보건 지원 확대
다양한 보건 지원사업을 진행해온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해외 의료 취약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서 기초 보건 환경을 개선하고 보건 교육을 강화하는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월) 밝혔다... 
“미얀마 지진 강타... 기독교 공동체 가장 큰 타격 입어”
미얀마 중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현지 소수 종교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이미 취약했던 기독교 공동체는 더욱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인 만달레이와 샨, 바고, 사가잉, 마그웨이, 나이피도와 같은 주변 지역은 엄청난 파괴를 겪었다. 수천 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다. 수색 및 복구 작업이 계속되..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산모와 아동 돕는 모자보건 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글라데시 북부 랑푸르 주에서 진행 중인 모자보건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167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성결대, 지역 특성화고 대상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운영
성결대학교(총장서리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양, 군포, 광명, 안산 등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부터 실전 면접 대비까지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6개 특성화고에서 65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신간] 나를 찾아 주는 말씀
“우리가 가장 평안하고 행복할 때는 성경을 읽을 때이고, 성경대로 살아갈 때”라고 고백하는 저자가, 창세기를 묵상하며 깨달은 신앙의 진리를 담아낸 책 <나를 찾아 주는 말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창세기 1장부터 아브라함이 이삭을 장가보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52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한 편씩 깊이 있게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성경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윤리 혼란 속, 교회를 위한 실전 안내서 출간
현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주제들은 종교, 교육, 문화, 법, 의학 등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파장을 일으키며 기존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다룬 실용적인 안내서가 출간됐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죽음에 실망하여 엠마오로 향하던 제자는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눅 24:21)고 말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에도 제자들은 비슷한 관심을 보였다.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달은 그들은 예수님께 “주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나이까”(행 1:6)라고 물었다. 이는 수백 년간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어 온 유대인들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이었다. 반..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3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40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정인찬 목사(직전 총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총회장인 림택권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롬 11:34~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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