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성탄절' 밤 10시 KBS 1TV <다큐1>을 통해 방송된 성탄특집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PD)이 새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호평을 모으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이 나가는 25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 ‘일사각오 주기철’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로 급상승하며, ‘2015 싸이 콘서트’를 앞질렀다. KBS에 따르면 시청률 또한 종교.. 
미국인 75% 이상 "나는 기독교인이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민들 가운데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75.2%였다. 반면 무교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였고, 여타 종교인은 5.1%였다... 
2070년, 이슬람이 기독교 제치고 세계 최대 종교 된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25일(현지시간)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인구의 23%를 차지했던 무슬림 비율이 2050년이면 30%로 성장해 기독교 인구와 대등해질 것이며, 현재의 성장속도라면 2070년 이후에는 무슬림이 기독교인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탄절 보내던 기독교인들 공격한 필리핀 이슬람 반군들
26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방사모로이슬람해방전선'(BIFF) 200명 가량이 이 섬 방사모로 지역에서 술탄쿠다라트, 마긴다나오, 노우스 코타바토 등지의 기독교 마을을 공격했다... [27일 날씨] 대체로 맑음…강원도영동, 경북북부동해안 눈 후 갬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다가 늦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불후의 명곡' 소향이 부른 윤복희 '여러분'의 참 의미
CCM 가수로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디바' 소향(본명 김소향)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31회 <불후의 빅매치 기록을 노래하다>편에서 가수 윤복희 권사의 유명한 노래'여러분'을 열창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사실 '여러분'은 1979년 국제가요제에서 윤복희 권사가 이 곳으로 대상의 영예를 얻었던 곡으로, <1절>은 '한국어' <.. 
伊법원, 女 동성애자 커플에 자녀 입양 '허용'
이탈리아 로마 항소법원이 이탈리아 사상 처음으로 여성동성애자(레즈비언) 커플 중 한쪽이 낳은 아이를 다른 한쪽이 입양하는 것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허용했다고 이탈리아 영문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이 보도했다... 
기아대책과 배우 박정수, 네팔서 지진 상처 위로
구호단체 기아대책과 배우 박정수가 지진의 상흔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땅을 찾았다. 박정수는 25일 방송되는 KBS1 TV '2015 희망로드 대장정'에 출연해 지진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네팔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네팔은 지난 4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8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 6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유니세프 아우인형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 동참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연말을 맞아 유니세프 후원자 초청 '2015 송년 유니세프 나눔의 밤' 행사를 23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성훈 라인프렌즈 대표, 안성기 친선대사 및 후원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10년 이상 장기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 
"죽음의 땅, 아프리카 차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해 영양, 식수, 질병 등 어린이들이 처한 다양한 문제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삶을 살아가는 차드 어린이의 실상을 알리고자 TV조선과 함께 기획했다. '기적-안성기와 진보라의 차드 이야기'는 28일 오후 6시 2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친아빠 '학대' 11세 소녀, 성탄절 선물에 '함박웃음'
친(親)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한 11살 소녀가 성탄절 때 토끼 인형을 선물로 받고 모처럼 크게 웃었다. 또 전국 각지에서 후원도 이어지고 있어 우리 사회에 여전히 따뜻한 사랑이 있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2년간 친아버지와 동거녀에게 학대당하다 지난 12일 극적으로 탈출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양.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성탄절 소원은 소박하기 그지없었다. A양은 "친구처럼 함께 지낼 ..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一死覺悟) 삶, 다큐 통해 새롭게 조명
주기철 목사의 삶이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시 조명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순전한 믿음과 삶이 주목받고 있다. KBS1 TV는 25일 오후 10시 성탄 특집 다큐멘터리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을 방송했다. 이번 다큐를 기획한 권혁만 PD는 “과거 독립운동가로서 주 목사의 면모뿐 아니라 현재 일본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살아있는 신앙인의 측면을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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