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넷 브라잇 여사
    CCC 공동설립자 보넷 브라잇 여사 소천
    대학생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t International) 공동설립자이며 故 빌브라잇 박사의 아내인 보넷 브라잇 여사가 23일 오후 1시 46분(현지시간) 향년 89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보넷 브라잇 여사는 1951년 故 빌브라잇 박사와 함께 CCC 대학생선교회를 설립, 이후..
  • 빌리그레이엄센터
    "하나님 마음으로 난민들 돌봐야"
    美복음주의권이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주 시카고 빌리그레함센터에는 복음주의자 100여 명이 모여 "교회가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관점을 갖고 난민 문제를 대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PAUA 대회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 해외 기독대학의 교육사역 본질 성찰과 대안 나눈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내년 1월 5일 새문안교회에서 해외 기독대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16개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는 1885년 당시 조선으로 공식 파송된 최초의 해외 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H. G. Underwood, 1858~1902)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교육선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2018년부터 목사 등 종교인도 '세금'
    목사 등 목회자들과 신부, 스님을 비롯한 종교인들도 2018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게 된다. 필요경비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23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2015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는 종교인들도 과세 대상이 된다. 정부는 종교인 과세 대상은 4만6000명 정도로 연간 세수는 1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
  • 초등학생 친딸을 2년여 간 강금 학대한 아버지
    2년간 딸 강금·학대 父 “왜 때리고 굶겼냐” 질문에 “죄송하다”
    자신의 초등학생 딸을 2년여 간 집에 가둔 후 때리고 굶기는 등 무자비하게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아버지 A(32)씨는 "딸을 왜 때리고 굶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분명한 이유를 밝히지 못했다. "죄송합니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11살 B양 학대 사건 피의자 A씨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24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 A씨는..
  • [2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고, 오후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태현
    차태현 영화 '신과 함께' 출연…'꿀잼' 가능성 '업(Up)'
    차태현이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주인공이 죽어서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차태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 마리텔 개그맨 이윤석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꾸준한 인기비결은 바로 '신앙'(?)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성 연예인의 인기비결이 바로 '신앙'이란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석은 이영자를 비롯 송은이, 김숙, 박미선 등 20년 가까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자 연예인들의 공통점이라고 분석을 내놓았습니다(실제로 이분들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고 섬기시는 분들이더군..
  • ▲이탈리아 개신교회 및 가톨릭교회 지도자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난민 수용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중해 난민 위한 생명의 길 열어준 이탈리아교회
    이탈리아의 개신교와 가톨릭 기관들의 연합체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출신 난민들에게 여행 및 사회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이탈리아 정부와 합의했다. 정부는 난민들이 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의 비자를 발급할 전망이다. 하지만, 그 비자는..
  • 슈가맨, 강성
    강성 루머 해명,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아"…악플러에게 '경고'
    '야인'을 부른 가수 강성이 자신과 관련 '루머'에 결백을 주장하며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22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 주제가 '야인'을 열창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인터넷에 강성의 과거 '이혼'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강성은 SNS를 통해 "세상일 참 내 맘 같지 않은 것^^. 그래도 감사하며 또 묵묵히 뚜벅뚜벅"이라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