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세기총 성명 "남북정상회담으로 새 시대 열기를"
    세기총은 성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정전 65년의 긴 대결과 갈등을 종식하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다가올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더더욱 커지고 있다"고 기대하고, "분단과 분쟁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시는 소중한 기회이며..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인권 문제 반드시 다뤄야"
    언론회는 "북핵문제와 함께 반드시 다루어야 할 중요한 주제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라 지적하고, "해마다 보고되는 북한의 인권은 개선이 아니라, 점차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종교 관련해서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북한 주민 인권 주제도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서, 진전된 결과를 국민들과 세계 시민들 앞에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6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종교인평화회의'를 이끌고 있는 7대 종단의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나눈 가운데, 문 대통령과 종교 지도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RP,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환영 성명 발표
    KCRP는 23일 "봄이 옵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부에게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그리고 중재자로서 책무를 온전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북측에는 "70년 넘게 이어온 이 땅의 분열과 질곡을 마감할 절호의 기회"라며 "이 기회를 살려 우리민족이 함께 살아갈 길을 열어주기 바란다"고 했다...
  • 한목협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한목협, 선언문 통해 '2018 남북정삼회담' 기대 드러내
    한목협은 선언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여론조사공정(주)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4월 20일과 4월 21일, 4월 22일 3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49.2%, 무선:50.8%)를 실시했다.
    핵·미사일 발사실험 중지에도 불구…"김정은 신뢰하지 않아"
    국민들 10명 중 6명(62.3%)은 여전히 김정은 정권을 신뢰하지 않는 것(“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36.2%,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26.1%)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30대(70.1%)와 대구·경북(73.8%) 응답자에게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신뢰한다(“매우 신뢰한다”:7.6%, “약간 신뢰한다”:25.7%)는 응답은 33.2%로 작년 서울대 통일..
  • 김영한 박사
    "김정은식 단계적 비핵화? 1년 시한으로 한정하라"
    샬롬나비는 "북한의 비핵화가 회담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비핵화를 내건 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 수 없다"며 "정권 기호에 맞추지 말고 천암함 및 인권 문제 등 나라의 명운을 거는 회담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여태까지 속임수 구호였던 북한의 비핵화 실체가 명료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문대통령은 김정은의 단계적 방식에 미국방식 따라 폐기 1년 시한 반드시 못 박아야 ..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北 핵폐기 시늉·시간벌기? 기만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최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핵실험장이 아닌 핵이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더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비핵화 조치를 요구했다...
  • 황성준 목사(오른쪽)와 그의 사모.
    [CD포토] 성인교회, 제3대 황성준 목사 위임 예식 등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시 성인교회에서는 이창식 원로목사 추대 및 제3대 황성준 목사 위임, 그리고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임재호 목사(증경노회장, 양곡제일교회)가 설교했으며, 박기환 목사(증경노회장, 동대문중앙장로교회 은퇴)가 축사 및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
  • 최근 서소문교회에서는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은행선교회 주관으로 '2018(제30회) 금융기관연합 부활절 자선찬양예배'가 열렸다.
    [CD포토] "부활 신앙 갖고 사는 사람들은 날마다 죽을 수 있다"
    최근 서소문교회에서는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은행선교회 주관으로 '2018(제30회) 금융기관연합 부활절 자선찬양예배'가 열렸다. 김영태 한국은행선교회장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권영로 SC제일은행선교회장이 기도하고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가 "부활신앙이 삶을 바꿉니다"(고전15:31~3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8차 연합 조찬예배가 최근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MEAK 법인이사)가 "십자가 복음의 유업"(사54:1~3)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여 목사는 "육체를 의지하는 인본주의 신앙이 아닌 오직 믿음과 오직 성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군선교는 철저히 복음으로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CD포토] 군선교사역자 제208차 연합 조찬예배 열려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8차 연합 조찬예배가 최근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MEAK 법인이사)가 "십자가 복음의 유업"(사54:1~3)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여 목사는 "육체를 의지하는 인본주의 신앙이 아닌 오직 믿음과 오직 성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군선교는 철저히 복음으로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최근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와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CD포토]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 개최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와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구대선 목사(제일사랑교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총괄본부 지도목사)가 "고난과 부활"(벧전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현규 대표회장(한직선)이 축사하고 정성봉 목사(직전 회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