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기호 목사
    한기총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요 첫걸음"
    한기총은 먼저 "남북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가 북한의 비핵화였던 만큼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합의는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 밝혔지만, "핵 실험장 뿐 아니라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완전히 사라져야 비로소 완전한 비핵화가 됨을 견지하고 끝까지 합의를 이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 [1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 강원영서 한때 비 / 남해안, 제주도 흐려져 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 강원영서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려져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사진 왼쪽이 수잔 솔티 여사
    수잔 솔티 "北 주체사상은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
    수잔 솔티 여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사랑하는 미국인으로, 무엇보다도 억압받는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외치며 유엔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북한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법을 제정, 대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솔선수범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가정의 대표가 바로서여 한다. 기업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도자들이 긍정적이고 건전한 비젼을 가지고 바로서야한다. 사회와 한 나라가 바로잡히기 위해서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한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오늘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들과..
  • 김교신
    "김교신의 어디에서도 '에고'(Ego)를 느끼기 힘들었다"
    조득환 연구위원은 '에고'에 대해 "죄성을 가진 나에서 출발하여 폭넓게 파생되는 왜곡된 의지와 행위들을 총칭한다"고 말하고, "넓은 의미의 죄성이며 이기주의"라 했다. 그는 "김교신 선생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는 신앙과 삶의 균형"이라 말하고, "김교신 선생의 모든 수필과 일기 글에는 에고를 경계하는 문구로 가득 차 있다"면서..
  • 국내현안 여론조사_보고서_20180427_최종제출용_수정본
    국민 64.3% "포털의 뉴스 서비스 개편 필요"
    그 결과, 응답자의 64.3%가 ‘댓글 조작 등과 같은 여론조작을 막기 위해 포털의 서비스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기업의 독립성과 지나친 표현의 자유 침해이며,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은 26.3%로 서비스 개편 의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남북 두 정상 부부의 기념사진
    한장총 "남북정상회담은 하나님 주신 통일의 기회"
    한장총은 30일 성명을 통해 비록 "이번 회담의 최대의 관심인 ’완전한 비핵화‘가 명시되었으나 이를 남북의 공동책임으로 모호한 표현을 한 것으로 선언한 것에 아쉬움도 있다"고 지적했지만, "전반적으로 판문점 선언은 지난해까지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으로 전쟁의 어두움까지 치달은 상황에 비하여 찬란한 아침햇살과 같은 희망을 우리나라 국민이 갖..
  •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장 담화문 "남북정상회담 환영한다"
    최기학 목사는 담화문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2018년 4월 27일에 판문점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선언을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연 일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대표하여 환영한다"고 밝히고, "남과 북 사이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여는 것은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남북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을 남과 북이 성의껏 지켜서 남북화..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법원,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성모 목사가 제기한 소로, 서울지법은 결정문을 통해 "채권자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가합38554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성모 목사가 함께 신청한 임시감독회장 선임요청은 수용되지 않았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평화의 집으로 안내하는 문재인 대통령, 담소를 나누며 큰 손짓과 함께 웃고 있다.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판문점 선언 환영, 다만…"
    86민주화세대 목회자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남북정상회담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만 "합의번복의 불행한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한번 속는 것은 속인 사람의 잘못이지만 두 번 속는 것은 속은 사람의 잘못이라는 말이 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과거 햇볕정책을 이용해 체제유지와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 [30일 날씨] 구름많음 / 전남해안, 제주도 비 후 갬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