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래 목사(왼쪽)와 최 홍 목사
    다일공동체, (사)데일리다일 설립한다
    다일공동체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에 이어 해외 10개국 17개 분원의 NGO 사업을 위해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을 설립하고 5월 1일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키워나간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의 사무총장으로는 조경래 목사가,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의 사무총장으로는 최홍 목사가 각각 취임한다...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레미 부족 사람들
    미얀마 레미어 신약성경 봉헌식 열려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교회에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미어 신약성경이 봉헌됐다.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한 웜브란트 목사와 아내 사비나.
    리처드 웜브란트의 한국어판 전기 출간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창립자인 리처드 목사와 아내 사비나 웜브란트의 새로운 전기를 한국어로 출간할 예정이다...
  • 나사렛대 교직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으며  청각장애교직원에게 수화로 교육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나사렛대 "성희롱·성폭력 없는 행복한 대학문화를 위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25일 오전 9시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교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와 폭력 예방 의식 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을 완전히 뿌리 뽑고자 실시됐다...
  • 예성 총회장 후보 윤기순 목사
    예성 단독 총회장 후보 윤기순 목사
    윤기순 목사는 먼저 선교 분야에 있어 "선교의 패러다임이 구심적 선교에서 원심적 선교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효과적인 선교와 선교사들의 격려와 선교사 평생교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세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 교회에서 적용 가능한 좋은 전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도 컨퍼런스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포스터
    [신간소개]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루터와 칼빈 그리고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냈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기독교와의 유사성 때문에,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 [사진제공=월드비전] 월드비전이 재건한 학교 모습
    월드비전,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 사업 종료
    4월 25일은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지 3년째 되는 날이었다. 지난 2015년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인해 8천여 명이 사망하고, 2만 1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지진피해지역에는 여전히 지진의 잔해가 남아 있다...
  • 2018-04-25 개교78주년콘서트 (2)
    한신대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라"
    지난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라’ 콘서트는 한신대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신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한신대 개교 78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민주한신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통일한신과 한신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 [26일 날씨] 구름많음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를 예상합니다...
  •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세기총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하여 선교 활성화를 도모하며 상호발전과 기독교의 복음을 전함에 함께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세기총, (사)복음의전함과 MOU 체결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세기총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하여 선교 활성화를 도모하며 상호발전과 기독교의 복음을 전함에 함께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 트루스포럼이 국회 정론관에서 개헌 반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6월 개헌 무산 환영…무리하게 할 것 없다"
    젊은 청년 지성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헌 반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6월 개헌 무산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헌법은 함부로 성급하게 바꿀 것이 아니"라며 "한반도의 국제정세가 급박한 현시점에 무리하게 개헌을 진행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 제18회 한일NCC 이주민 협의회가 "한일교회의 이주민 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란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주민 정책의 핵심은 '인종차별금지'이다"
    기조보고자로 나선 김은경 목사(NCCK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익산중앙교회, 위기가족상담지원센터)는 "인종차별금지가 이주민 정책의 핵심"이라 주장했다. 그는 "이주민은 더이상 낯선 '나그네'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라며 "이주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일은 이주민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민주사회를 이루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