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
    할렐루야! 참된 자유와 평화의 길이 되셨고 생명을 향해 영원히 죽지 않는 아름다운 출발점이 되셨습니다. 새벽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구원을 노래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가시면류관 눌러쓰신 채 지독한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지만, 그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죄 만큼이나 무거운 죽음을 이겨내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긴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 [3일 날씨] 비 후 갬 / 남부지방(전북북부, 경북북부 제외) 구름많음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낮 동안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부북부, 경북북부는 오후에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은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오겠습니다...
  • 이선규 목사
    "평화 통일에 올인 할 때이다"
    한국교회는 과거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주도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미 자난 80년대 사회의 모든 분야가 독재 정권의 억압 아래서 통일 문제와 관련된 견해를 거의 내놓지 못하고 있을 때에도 교회협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는 정부의 방해를 뚫고 통일 문제협의 화를 꾸준히 개진해 왔다 거기서 한국 교회 선언(88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한국 교회의 노력은 기독교계뿐만 아니..
  • 오픈도어 김성태 북한선교
    "대북 지원, 北 '정치 권력'의 경제 이익 수단으로 이용된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과 예산 절감이라는 실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정부가 대북 인도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러셀 무어
    "가정폭력은 그리스도에 대한 반역이다"
    유명한 남침례교단의 리더인 러셀무어와 톰 레이너는 폭력적인 남편과 그래도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2000년 남침례교 총회장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토요일 침례교 블로거는 2000년 당시 남침례교의 수장이었고, 현재 남서침례신학대학의 총장인 패이지 패터슨(Paige Patterson)이 폭력적인 남편과 함께 살기를 독려하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라이프웨이의 CE..
  • 예장합동 제101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 "한국교회가 통일 위해 새 대안 준비해야"
    전계헌 목사는 먼저 남북정상회담의 진행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통일이 금방 올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면서 "이제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을 이념과 사상적 대결로 인한 적대행위를 넘어서서 평화의 공동체로 만드는 복음적 실천을 시작해야 할 때"라 이야기 했다...
  • 남재영 목사
    NCCK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개혁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고 믿”는다고 밝히고, "최저임금 1만원의 온전한 실현, 노동3권의 완전한 보장, 비정규직 제도 철폐" 등을 요구했다...
  • 김영한 박사
    "판문점 선언, '핵 폐기' 정확한 표현은 실종됐다"
    샬롬나비는 5월 1일 논평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 합의는 성과이나, 원론적 수준에 그치고 '핵 폐기'라는 정확한 표현은 실종됐다"면서 "북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핵 폐기 절차와 시한 명시로 이어져 북미 수교로 결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진 오른쪽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권성찬 선교사가 발제하고 있다. 왼쪽은 논찬자 장신대 백충현 교수.
    "하나님 창조와 선택의 이유, '선교' 때문이다"
    권성찬 선교사(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는 "선교적 창조와 선교적 선택: 요한복음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는데, 창조와 선택(이스라엘)을 선교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그것이 어떻게 예수께서 세우신 제자 공동체, 즉 교회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지를 살폈다. 권 선교사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이유는 '선교'적인 것"이라 말하고, "선교적 교회, 선교적 성도가 되도록 힘을 다해야..
  • (사진2)히브리대 이스라엘리 교수
    "중동 평화 해법은 없는가"
    라파엘 이스라엘리 교수는 8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명문 국립대학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이슬람, 중국, 동아시아 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슬람학, 급진주의, 이슬람 테러주의, 근대 동아시아, 중국과 아시아의 이슬람 분야에서 50권 이상의 책과 100개 이상의 학술 기사를 저술한 전문가이다...
  • 앤디스탠리
    앤디 스탠리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해"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처치의 앤디 스탠리 목사가 8000여명이 모인 오랜지 컨퍼런스에서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교회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탠리 목사는 사역에 있어서 다른 교단간의 하나됨에 대해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탠리 목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