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이나 학부모 모두 불안하고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5일(토)부터 시작된 광림교회 교육부 <수험생을 위한 40일 수능기도회>는 수험생 자녀의 선전을 기대하는 학부모들과 교사, 중보기도자의 기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한 번의 시험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교육 현실이기에 그 절실함은 더욱 간절하다. 12년 .. 
"총장님표 야식 먹고, ‘A+' 가자!” 시험 기간 학생들 위해 이벤트 마련한 한동대 장순흥 총장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진행했다.14일 저녁 장 총장은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닭강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500인분가량 마련돼 있던 닭강정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7분 만에 소진됐다... 
하나님 사랑 고백하며, 이웃 사랑 실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한국교회의 사랑이 쌀쌀한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13일 주일 전국 곳곳에서 생명 나눔을 약속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따뜻한 소식이 잇따랐다. “모든 성도 생명 나눔 함께할 때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발음교회(담임 권오륜 목사)는 1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앞서.. 
"조건 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 청소년 사역의 핵심"
명성교회에서 교회교육엑스포가 14-15일까지 열렸다. 15일 오후 특강 시간(13시 반-15시)에는 워싱턴 Urban Grace 교회 담임 목사인 벤 로빈슨 목사가 ‘조건 없는 사랑? 관계를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을 강연했다. 그는 “우리 교회는 노숙자, 육체·정신적 장애자 등이 많이 출석 한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환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 
"1948년 나라의 기틀을 세운 건국절이 진정한 의미의 '광복'"
국가교과서 연구소 김병헌 소장이 14일 오후 6시 반, 서울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건국절을 묵과했다”며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일자만 얘기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굳이 건국을 얘기해도 ‘건국 100주년을 축하 합니다’라고 말했다”며 “이는 1919년 임시정부 수립.. 
"방황하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은 거룩성의 회복"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새물결선교회에서 "케직의 영성"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명준 교수(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는 "거룩을 향한 피어선의 영적운동으로서 기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영적 혼동속에서 방황하고 흔들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바로 거룩성의 회복"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하나 목사 15개월 이상 명성교회 떠나라…김수원 목사 측도 명성교회 불이익 주지 말고"
총회와 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습안에 대해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적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했다. 교단 분열 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란 것이다. 때문에 "일방의 유불리를.. 
밀알복지재단, 2019 에너지나눔대축제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9일(토) 서울 여의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2019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쇼디치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말라위에 에너지일자리센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에너지일자리센터는 에너지빈곤국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해 현지 주민들의 .. 
2019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30년까지 텐트메이커(자비량.. 
"새문안 교회, 제 104회 명성교회 수습안 무효 서울 노회에 청원"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제 104회 총회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수습안을 받아들이며, 화합차원에서 의결한 내용이지만 실은 ‘명성교회 세습’을 암묵적으로 용인한 점을 전면 비판했다. 이들은 “수습안 결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 되신다는 기독교의 신앙고백에 어긋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수습안 제안은 교회 헌법과 법 절차를 심각하게 위반한 초법적 결정”이라고도 비판.. 
"명성교회 세습 결정한 104회 총회, 값싼 온정주의와 재물에 눈멀어"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는 명성교회 세습을 사실상 허용한 104회 총회 결정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명성교회 세습을 허용한 이번 총회 결정은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눈치를 본 결정”이라며 “교계와 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하나님의 뜻은 사회적 의를 허무는 게 아니”라며 “사회의 정의와 덕을 세우는 정의로운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대한민국·한국교회에는?
한국교회사학연구원·한국기독교회사학회가 최근 연구실에서 10월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최두섭 박사(순복음총회신학교)가 던진 화두이다. 그는 "글로벌시대(21C)와 우리의 사명: 나의 꿈, 우리의 꿈, 우리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