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나위드힘 인라이프
플레나위드힘 ‘주님 노래해요’(오른쪽), 인라이프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 새앨범 발표
'온전히 그와 함께'라는 뜻을 가진 찬양사역팀 플레나위드힘(Plena with him)이 ‘주님 노래해요’로 데뷔하고 인라이프가 지난해 데뷔한 이래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를 최근 발표했다.

플레나위드힘은 지난 2019년 11월 충청권역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져온 청년 찬양팀이다. 플레나위드힘은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냈다고 했다. 이들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며 “첫째로는 우리의 삶으로, 둘째로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은사대로 그분을 즐거워하고 영화롭게 하고자 한다”고 발매 목적을 전했다.

이들은 “바른 찬양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성경적 삶과 찬양에 대해,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끊임없이 배워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첫 싱글앨범 ‘주님 노래해요’는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고자 하는 팀원 개개인의 마음의 고백과 다짐을 담아 부른 곡이다”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앨범 활동과 예배 사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인라이프는 코로나와 여러 가지 삶에서 오는 힘듦에 부딪힌 이들을 위로하는 곡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 게 Part.2 (너의 내일을 기대해)’를 발표했다.

그는 하루가 암울하고 마음이 불안한 자, 또 “아무리 노력한들 알아주는 사람 없어서 오늘을 살아가기에도 힘들고 벅찬데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렵고 각박한 이 세상 속에서의 삶이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지 않으신가요”물으며 결코 혼자가 아닌 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어두워서가 아니라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일을 밝게 비춰주시기에 눈부셔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며 “힘들면 쉬어가세요. 그리고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손을 뻗어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누군가 당신의 손을 잡아줄 거예요. 언제나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고 앨범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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