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퀴어문화축제
    "부산시퀴어문화축제 측, 19일 차별금지법 제정 위한 퍼레이드 개최 논란"
    부산퀴어문화축제 측은 7일 오전 11시에 해운대 구청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자체 트위터 계정에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19일 열릴 평등 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한국에서 회자돼 온지 10년이 넘었다”며 “수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 요구에도 묵살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자체에서 포괄적 인권 ..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법 이전 신앙 양심 고백이 우선"
    샬롬나비는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은 장신대가 경건을 모토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특수기관”이라며 “절차상의 이유로 장신대의 징계를 무효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 판결은 신학대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옹호를 금지하는 통합교단의 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징계 무효 소송을 낸 학생들을 향해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낙타무릎은 두껍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짐을 맡아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손을 펴게 하옵소서. 참된 자유와 평강 그리고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내려놓음의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안식을 얻어 자유하게 하옵소서. 평강을 경험하여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옵소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내려놓으면서 더 내놓아야 할 것..
  • 제 17회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멧 아이어스 총장 강연
    "바울에 대한 새관점 학파(NPP), 개혁주의·웨슬리안이 놓친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부분 강조"
    아이티 에마우스 대학 멧 에이아스 총장은 4일 오전 11시에 그의 두 번째 강연인 ‘웨슬리안 구원론과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전했다. 서울 신학대 성결인의 집에서 강연은 이뤄졌다. 서울신대가 주최했고, 산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했다. 그는 “웨슬리와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New Perspective of Paul, NPP)’는 개혁주의 구원론 곧 칭의 만을 강조한 나머지 도..
  • 제주 청년 의인 故 김선웅 군 1주기 추모예배
    제주 청년 의인 故 김선웅 군 1주기 추모예배...“스무 살 청년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합니다”
    지난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모두 내어준 제주 청년 의인 故 김선웅 군. 고인이 이 땅에 아름다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지 어느덧 1년을 맞아 그의 사랑과 나눔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3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라파의 집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김선웅 군 1주기 추모예배..
  • 한국교회 기도의날
    「한국교회 기도의 날」 35만 명 모여... 서울시청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한국교회시국 기도회에 대해 이들은 "일체의 정치색이 없은 순수 시국기도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회"라고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와 다른 색깔의 집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며 "때론 신문광과에 우리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은 "모든 성도들이 나라를 ..
  •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 긴급구호 활동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 전개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019년 10월 3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습하자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을 통해 경북지방의 현지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즉시 긴급구호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태풍 ‘미탁’이 내습한 영덕군에는 이틀간 호우경보와 태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평균 33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영해면은 389.0mm로 최고 강우량을..
  • 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
    "북한 땅 하나님 능력으로 해방되기 전까지 우리에게 승리는 없다"
    '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남역 근처 더 크로스 처치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날'이 주제인 이번 대회는 총 12시간 연속 기도회로 진행됐다. 정베드로 목사(북한정의연대)의 오프닝, 김상각 선교사(총회세계선교회)의 개회 기도 이후, 북한 구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됐다. The Spirit(TCC W..
  • 광화문에 운집한 인파의 모습. 300만이 모였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3일 개천절 광화문·시청에서 시국 기도회·집회 열려...총 300만 운집"
    3일 오전 12시부터 시청역 근처에서 한국교회기도의 날이 진행됐다. 이들은 취지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존망의 고비에 처했다”며 위기를 위기로 알지 못하는 국민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대략은 알아도 무력감으로 반 포기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하지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강조..
  • 경기도 성평등조례 개정 청구기자회견
    "경기도 성평등조례 개정 촉구 및 서명 참여 나서"
    건강한 경기도를 바라는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북기총. 총회장 장향희 목사)는 10월 2일(수) 오전 11시 경기도북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성애옹호 나쁜 경기도성평등조례 개정청구 서명운동 참여 기자회견을 가지고 성명서를 발표하며 경기북부 10개시군 기독교연합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서명 참여를 결의하면서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경기북기총 사무총장 조광택 ..
  • 99돌 3.1절을 맞아 광화문 사거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초대형 태극기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의 특징은 기독교와 애국시민단체들이 힘을 하나로 합쳤다는 데에 있다.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구국기도회를 열고, 자민총(자유민주애국단체총연합)과 박대통령석방천만인서명운동본부(애국당) 등 다수의 주요 태극기 집회 시민단체들이 오후 2시부터 개헌반대, 자유민주수호, 한미동맹강화, 문재인 퇴진, 사기탄핵 등
    "교단·교파 연합해 자유대한민국 위협하는 공산주의·동성애·젠더주의 등과 함께 싸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시국기도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가 무너진 작금의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은 국론 분열, 안보, 외교, 경제 등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월 3일 광화문 광장,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시국집회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런 국민들의 움직임에 정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