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5일 강릉 경포호수공원에서 강릉지역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강릉지역에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월 31일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실시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는 강릉지역을 마지막으로 긴 .. ![[lowell’s note] 곶감](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7689/lowell-s-note.jpeg?w=188&h=125&l=50&t=40)
[lowell’s note] 곶감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 만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청원운동 협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충현교회(담임목사 한규삼)에서 열린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4회 총회에서는 많은 결의를 했다. 그 가운데 무척 의미 있는 결의를 했다. 바로‘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호’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을 삭제 개정을 위해 청원운동을 결의한 것이다. 목포서노회(노회장 홍석기 목사)가 헌의한 이 건은 총대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통과를 시켰다. 세계성시화운동.. 
“진영논리 극히 위험, 성경적 세계관 따라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0월 8일(화)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비전홀에서 2019년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축하예식을 갖고 나라와 민족을 선도하며, 연합과 일치로 한국교회가 한 몸을 이루는 데 앞장서는 한국교회연합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임 교단장과 총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감사예배에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 
춘천북부노인복지관, 2019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 성료
사랑나눔 강원지회, 강원일보, 춘천MBC가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위기조손 가정 돕기 ‘2019 세대공감 행복나눔 나눔릴레이 캠페인은 8월 26일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춘천 관내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었으며, 9월 25일 춘천 동면모금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캠페인을 주관한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예닮장로교회, ‘강북구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예닮장로교회가 서울시 후원으로 ‘강북구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에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세리와 플라멩코 기타 앙상블’의 오프닝으로 말라게냐(Malaguen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 화루까(Farruca), 불레리아스(bulerias) 등이 연주된다.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은 산촌, 얼.. 
한동대 장순흥 총장, 인공지능 시대 걸맞은 “교육 혁명” 제안하며 지역•글로벌 과제 해결 나서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 혁명’을 제안하며 지역 및 국제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7일(한국 시간 기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제26회 올네이션스 컨버케이션 예루살렘(All Nations Convocation Jerusalem) 정부 리더 모임에 참석해 교육 주제 강연을 실시했다.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 예루살렘 시장, 북미•아시아•.. ![[인터뷰] 목포 창조교회 김경윤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7677/image.jpg?w=188&h=125&l=50&t=40)
"어릴때부터 자녀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을 가르쳐야 가정이 축복 받는다"
모든 연령대가 함께 예배드리자는 세대 통합이 교계에서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목회 현장에서 세대 통합 예배로 잔뼈가 굵은 그를 만났다. 바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 창조 교회(예장 합동) 김경윤 목사다. 그는 “기독교 학계에선 눈높이 교육 곧 아이들 수준에 맞춰야 한다지만, 현장은 다르다”며 “도리어 아이들에게 장년부 설교를 듣도록 하면, 신앙이 급속도로 성..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각계 각층이 '하나' 되어야"
10월 9일 또 다시 광화문 광장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이하 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로 말미암아 광화문 광장은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고, 모인 인파는 서울 시청을 지나 숭례문까지 계속됐다... 
"70-80년대 기독교 사회운동이 추구했던 방향, 자유민주주의체제"
NCCK 100주년 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제 1차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 ‘기독교사회운동의 정체성’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3번째 발제로 숭실대 김명배 교수는 ‘연구동향으로 본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 인식’을 발제했다. 논찬에는 고지수 박사가 수고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70년대 박정희 유신체제 등장으로, ‘반독재 민주화와 인권 운동’을 .. 
"학교 교육에 침투한 젠더 '전체주의'"
‘학교 교육에 침투한 젠더 전체주의’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우리 공화당 홍문종 의원,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에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공교육에서 정상인 것처럼 아이들에게 주입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중독, 성문란을 일으키는 급진적 성교육이 우리 아이들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그는 “이런 왜곡.. 
[박현숙 칼럼] 리즌즈 태스크(Reason’s Task)
실용적 상대주의에선 진리가 개인이나 그룹의 목적 부합성 여부에 따라 정의되기 떄문에 목적이 진실보다 앞서는 것이고 현 사회의 정치현실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적용되어왔다. 근데 이 상대주의엔 온전한 상대주의(Complete Relativism)와 제한적 상대주의(Limited R)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