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8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9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소재 꽃재교회당에서 열려 레인보우예술단이 대상을,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레인보우예술단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에 다니고 있는 이주민 가정.. 
"규격화된 예배보다... 문화·인종에 따라 예배의 토착화·다양화 필요"
제 73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노원구 소재 광장교회에서 28일 오전 10시 반부터 열렸다. 광장교회 양재철 담임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21-22절을 설교했다. 그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가고자 했고, 이를 디딤돌 삼아 유럽 선교의 전초기지로 삼았다”고 했다. 여기서 그는 “바울은 독자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예루살렘 교회를 존중했다”며 “선교 이후에는 항상 예루살렘 교회에 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기도회...CRY FOR KOREA"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 ‘Cry for Korea’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한 뜻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에 필요성을 느껴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된 뉴미니스트리는 다양한 영역들의 연결을 통해 효과적인 다음 세대 선교를 이루고자하는 오순절 복음주의 .. ![['시즌 2' 아틀란타 교회를 가다 16] 해밀톤, 뷰포드 지역 베델믿음교회 서성봉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7522/2-16.jpg?w=188&h=125&l=50&t=40)
살아있는 교회, 성장통 겪기도 하지만 본질 놓치지 않으면 역사 하신다
2011년 개척된 뒤 꾸준히 성장해 오던 베델믿음교회(담임 서성봉 목사)가 2013년 해밀톤 지역으로 이전한 뒤, 적지 않은 성장통을 겪었지만 돌아보면 결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훈련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었다는 고백이 더해졌을 뿐이다. 교회는 내년에 다시 한번 이전을 앞두고 있다. 처음 개척할 때의 마음을 되새기며, 교회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려는 몸부림 가운데 하나님 허.. 
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위해 합심으로 기도
2019 복음화 대회'를 한달여 앞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교협 관계자 및 회원들은 복음화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 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복음화대회는 오.. 
"한동대 장순흥 총장, 중국 연변대학 개교 70주년 행사 참석"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21일과 22일 중국 연변대학 개교 70주년 행사 및 동북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 총장은 연변대학의 개교 70주년을 경축하며, 중국 대학들과 교류•협력 확대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장 총장은 특히 연변대학 주최 동북아대학총장포럼에서 동북아 지역 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대학교육 혁신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신간소개] 예수의 길
예수님은 개인과 사회에 변혁을 도모한 영적 교사셨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보이셨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이웃, 또 원수조차도 사랑하는 방법으로 긍휼을 실현하라고 하셨다. 『예수의 길』은 이런 예수님의 긍휼을 소개한다. 폭력, 두려움, 반작용으로 물든 세상에서 긍휼을 실천하는 방..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몸도 맘도 치유될 것 같아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와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차남규·여승주)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혈액투석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하루 네 시간의 혈액투석 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자들과 오랜 간병으로 인해 지친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이종윤 목사)가 2019년 10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신과대 채플실에서 제19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의 주제는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 : 양심인가? 종교적 신념인가?’이다. 국방부가 마련한 병역대체복무제도(안)에 대해 분석해 보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한민족통일연합회 임원들, 쪽방촌 및 독거노인에 점심 밥퍼봉사
(사)한민족통일연합회(이사장 원종문 목사,회장 김바울목사)는 9월 25일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을 방문하여 쪽방촌과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 밥퍼봉사활동으로 섬겼다. 지난 20년동안 서울역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밥퍼식사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자리... 리멤버 NK"
서울대 트루스 포럼 주최,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후원 하에 리멤버 NK 세미나가 정동제일교회에서 10월 1일 오후 6시 반에 열린다. 이 자리는 1부 북한 인권 세미나, 2부 인권상 수여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자유북한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참여한다. 특히 2부에는 북한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예장통합, 느헤미야 같은 민족의 동반자 사명 감당하겠다"
제 104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예장통합은 총회 차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라”며 “언론 또한 공정한 보도에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교회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지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해왔고, 이를 벗어나 다른 사상에 기초한 복지는 국민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