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리멤버 NK가 1일 오후 6시 반부터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 홀에서 열렸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주최하고, 큐리오스 인터내셔널이 후원했다. 북한자유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먼저 수잔 솔티 대표는 “북한은 유엔 세계 인권 선언에 명기된 권리를 하나도 누리지 못한 나라”라고 꼬집었다. 유엔 세계 인권 선언을 두고..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전국 대학 최초로 한국교육심리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다
루터대학교는 지난 9월 24일(화) 학술정보 및 학습컨설턴트의 지원 및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위하여 한국교육심리학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진행하였다. 한국교육심리학회(Korean Educational Psychnology Association)는 1967년 창립되어 52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학회이다. 한국교육심리학회는 교육심리학분야의 학술적인 공헌을 위하여 매년 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 
월드비전, 배우 양금석과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희망 더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양금석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프리카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 아동들을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금석의 아프리카 우간다 카라모자 방문기는 10월 1일(화) 오후 12시 20분 ‘MBC 희망더하기’를 통해 방영된다. 배우 양금석은 지난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에 위치한 카라모자를 방문해 각종 질병과 경제적 빈곤 등으.. 
[황선우 칼럼] 돌잡이로 뭐 잡았어요?
아기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면 돌잔치가 열린다. 이 날 바닥에는 돈, 실, 연필 등이 놓인다. 육조시대의 중국에서 시작하여 조선에까지 퍼진 '돌잡이' 문화를 시행하기 위함이다. 이 문화는 한반도에서 샤머니즘 전통이 사라지지 않음으로써 2019년의 대한민국에까지 퍼져있다... 
"교회 법적 분쟁 해결을 위해, 교회 정관 설정 필요"
교회의 정관과 교단의 헌법 세미나가 삼성동 법무법인 로고스 14층에서 30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백현기 변호사가 첫 번째 발제를 맡았다. 그는 “과거 교회는 은혜만 있으면 되지, 법은 필요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정관을 무시했다”면서 “그러나 교회는 엄연한 법률행위의 주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민법상 비법인 사단”이라며 “정관이 없다면 일반 민법에 준용하기에, 분.. 
"핍박 받는 이슬람·불교권에서도 제약 없는 선교의 길 트다"
캐나다 C&MA 교단 등 세계 9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얼라이언스 세계선교연대(Alliance World Fellowship, AWF 총재 쥬라 아나기하라)와 코리아네이버스(Korea and Her Neighbors, KHN 이사장 이정익 목사)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자살예방을 위한 첫걸음", 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발대식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28일 강릉교회 TG홀에서 강릉지역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약 260,000명이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8월 31일 서울,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부산에서 차례로 개최되었으며 10월 5일 강릉에서 한 달여.. 
한신대, 2019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26일(목) 오후 4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강의 전임교수에는 팡리(국제교류원), 김예랑(사회복지학과), 박동련(응용통계학과), 서경희(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강의 외래교수로는 문미진(중국어문화학과), 박종훈(평화교양대학), 정윤재(심리·아동학부), 정재웅(수리금융학과) 교수가 선.. 
끝나지 않은 항일 운동의 대장정! <북간도의 십자가>... 10월 17일 전국 극장 대개봉!
“나라를 잃고 고향을 떠나왔지만 대신 복음을 받아들인 북간도의 기독교인들. 그들이 손에 쥔 십자가는 독립을 향한 담대함의 상징이자 짊어져야할 시대의 소명이었다. 역사학자 심용환이 마지막 북간도 후예 故 문동환 목사의 회고를 따라 북간도 곳곳에 숨겨진 항일 독립 운동의 흔적과 의미를 좇는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서 모든 것을 바쳐 싸웠던 북간도 그리스도인들의 의미를 다룬 대 서사시가 10월 ..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ZAKAR KOREA GATHERING) 기억하라!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모임인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10월 3일(목) 오전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강남역 더크로스교회(박호종목사)에서 12시간 릴레이로 열린다. ‘자카르(zakar)’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기억하고 암기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주의를 더 기울여서 행하고자 하는 의지적이고 능동적인 행위를 포함한다. 약 50여개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참여하는 이번.. 
전세계 1천만 어린이 캐통령 '캐리언니', '나눔대축제'서 캐리TV 착한공연 펼친다... 무료티켓 사전예약중
전세계 1,100만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언니'가 국내 최대 나눔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캐리TV 나눔콘서트'를 펼친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메인 행사중 하나로, 축제를 찾은 아이와 부모가 요즘 어린이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캐통령 '캐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나눔 문화에 대해 배.. 
"'연세대 젠더 인권 강의'는 도리어 연세 기독 정신 부정해"
샬롬나비(상임대표 : 김영한 박사)가 연세대 젠더 인권 강좌 개설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젠더주의는 동성애자를 위한 특권 이데올로기”라며 “전통적 결혼, 가정, 사회 붕괴와 해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연세대 젠더 인권도 자칫 학생들에게 급진 페미니즘이나 성해체라는 잘못된 관념을 심겨줄 수 있다”면서 “특히 강연자 김현미 교수는 남성혐오를 조장했던 페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