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튼실한 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여태껏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았고 속에 하나님의 영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고, 악의 소리만 울려 육체는 타락하였습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롬8:6) 육신은 하나님께 적대감을 품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
  • 황선우 작가
    안창호의 흥사단, 이승만의 대한민국
    이승만과 안창호,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기독교인이자 반공주의자고,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또한 두 사람은 ‘무장 투쟁’ 독립운동 노선을 따르지 않는다. 조선이 일제보다 현저히 힘이 부족하기에 투쟁으로 일제를 쓰러뜨리기는 힘들다는 현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5)
    아브라함 생애의 마지막 사건은 127세에 세상을 떠난 사라의 매장지를 위해 막벨라 굴을 구입한 일이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하나님께 바친 일(창 22장)이 자녀 문제와 관련된 마지막 시험이었다면, 막벨라 굴 구입(창 23장)은 땅 문제와 관련하여 아브라함이 보여준 마지..
  • 이효상 원장
    ‘이태백’의 절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잔치로 지난 3년은 우리나라를 ‘고비용에 멍든 국가’로 변하게 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일자리 대란’이다. 그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최저임금을 턱없이 올린 2018년 이후 전면화한 경제 재앙의 한 단면이다...
  • NoiseSymphony진화론vs창조론 운영자
    노아 홍수 이전 수명 평균 910살, 어떻게 가능했나?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평균 수명은 일찍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제외하면 900살이 넘는다. 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풀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셋이 912살, 에노스는 905살, 게난은 910살, 마할랄렐 895살, 야렛 962살, 에녹 365살, 므두셀라 969살, 라멕 777살, 노아 950살..
  • 이영자
    [간증] 밤잠 못 자던 이영자, 예수 믿고 평안 되찾아
    개그우먼 이영자는 본명 이유미로는 웃기지 못할 것 같아 이영자로 바꿀 정도로 사람을 웃기려는 사명으로 살아오다 보니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방송인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볼 빨간 당신’으로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대상을 차지하고 나서 “먼저 끝까지 누가 뭐래도 나를 포기하지 않게 기둥이 돼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나님께 영광을 ..
  • 한교총
    한교총, 인권위원장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1일 오후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동성애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예장 통합 총회장)·류정호(기성 직전 총회장)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사랑 안에 영원히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사랑이 저의 속에서 솟아나게 하옵소서.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 때 골고다 언덕에 서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큰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는 죄악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꽃향기는 젖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모심으로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나약하고 무능하지만, 성령님이 오셔서 저의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곳에는 반드시 회개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믿음의 새싹이 움터 오고” 라일락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습니다. 빗방울 무게가 힘들어 출렁 허리가 휘고 온종일 빗물에 젖어도 꽃의 빛깔은 지워..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처음 시작은 이태원 동성애 클럽이었다. 이어서 부천의 쿠팡 그 다음 인천지역 교회들이었다.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 언론들은 마치 피해자인 한국교회가 재확산시킨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들의 이름과 주소, 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소모임 폐쇄를 검토 중이다. 이건 정말 부당하다. 처음 시작은 분명히 동성애 클럽이었다. 그런데 인권..
  • LG유플러스
    무분별한 영상시청, 어린이 언어습관에 영향
    인공지능(AI) 어린이에게 아무 영상이나 볼 수 있도록 해준 결과 비속어와 무시하는 언어를 무분별하게 쓰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 두 아이에게 각각 일반 영상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무분별한 영상 콘텐츠 약 34만 어절,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