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8년 알프레드 킨제이는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남성의 성적행동”을, 곧 이어서 1953년 “여성의 성적행동”을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킨제이는 남성의 13%, 여성의 7%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하였다. 1990년 주디스 라이스만이 “킨제이의 성과 사기: 사람들을 세뇌시키다”라는 책으로 킨제이의 의도적 조작을 알릴 때까지 무려 40년 동안 킨제이의 주장은 잘못된 ..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익숙한 것, 편리한 것, 편안한 것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약속을 따라 진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엉클어진 것들을 진리로 풀어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나를 던질 때 하나님께서 주인공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주관하십니다. 제게 소망과 평안을 주옵소서. “주님께.. 
"휴스턴 中 영사관은 스파이·절도의 허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중국총영사관을 미국 지적재산권 절도와 스파이활동의 중심지로 부르면서, 미국 역대 정부가 취해온 '대중국 포용(engagement)'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北에 억류된 선교사를 아십니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23일 진행된 가운데,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북한 인권 관련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 의원은 “2010년 이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 6명”이라며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사진(나머지 탈북민 3명은 신변안전 문제상 비공개)을 화면에 띄웠고, 이 후보에게 이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 의원.. 
코로나19 ‘가짜 전염병’ 주장 러시아정교회 사제 벌금형 받아
러시아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짜 전염병’이라고 주장하고 정부의 봉쇄 명령을 무시한 러시아정교회 신부에게 1만8000루블(약 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정교회 세르기이(65) 신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에 대해 “사탄의 전자 캠프”라고 비난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칩을 통해 대중을 통제하겠다는..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⑫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청소년을 위한 상담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학교 부적응 학생 및 위기군 학생에 대한 상담활동을 통해 학교 부적응 조기 진단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누가 받을 수 있나 학습부진, 학교폭력, 대인관계 미숙 등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학생 및 위기학생, 일반학생.. 
부모를 알아가는 과정이 너에게 행복이기를
엄마의 품 안에 안겨 있던 아들 예준이는 이제 늠름하게 서서 세상을 올려다보기 시작했다. 너무 작고 어린아이를 조심스럽게 안아 든 채 어쩔 줄 몰랐는데, 이제 저만치 뛰어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됐다. 시간이 곧 약인가보다... 
졸업 후 취업 못 한 청년 166만 명… 역대 최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시, 제 1공약의 제목은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이었다. 그러나 3년이 흐른 지금, 40대 고용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청년 실업률마저 사상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온누리교회, 부모 맞춤 전도집회 ‘행복드림콘서트’ 온라인 개최
온누리교회의 부모 맞춤 전도집회인 ‘행복드림콘서트’가 8월 24일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믿지 않는 부모를 위한 맞춤 전도 집회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60세 이상 믿지 않는 부모를 대상으로 150명(부모 포함 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에 앞서 8월 3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Zoom으로 요청자 화상기도.. 
美 대선후보 조 바이든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종교 더 가르쳐야”
오는 11월 미국 대선 100일을 남겨놓고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간의 대선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슬람 단체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학교들이 이슬람에 대해 더 가르치길 원하며, 미국을 재건하는 과정에 무슬림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예장 합동, 9월 21~22일 제105회 정기총회 예정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오는 9월 21~22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세움’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 측은 지금까지 4박5일 동안 총회를 가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박2일로 단축했다. 지난 제103회 총회 당시 2박3일 동안 총회를 가진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치른 적은 없었다...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대에도 불변하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3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근심 말고 믿음’(요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본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걱정하지 마라. 내가(하나님) 시작했다. 그러니 근심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 같았다”며 “주님은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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