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새벽 5시 49분, 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내에서 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놀란 승객들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노원역 직원 세 명은 119에 신고 후, 쓰러진 승객의 가슴을 강하게 압박했다. 직원들은 도움을 주겠다는 다른 승객들과 번갈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역사 내 비치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와 사용하자 승객은 다행히 숨을 다시 쉬기 시작.. 
영화 <박하사탕>과 성경이 말하는 ‘돌아갈 곳’
안녕하세요. 워스킹에서 토크하는 최낙승 목사입니다. 요즘 교회 다니시기 어떠신가요? 아마도 어려우실 것 같아요. 대부분 집에서 예배드리실 것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저희 교회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가 작은 개척교회다 보니 제가 방송에 대해 배워야만 했습니다. 카메라부터 사운드까지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워야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새롭게 접하게 된 것이 바로 .. 
‘교회 영상 특송’ 김호중 “힘든 시기, 하나님의 힘으로 헤쳐나갔으면”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김호중 씨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특송 시간에 영상을 통해 특송을 부른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힘을 내세요(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을 불렀는데 현재 이 유튜브 영상에는 약 2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님만 바라보며 코로나로부터 믿음 지켜내길”
타국에서 10년이 훌쩍 넘게 살아오며 쌓인 외로움, 상실감, 절망감들이 무거운 짐이 되어 저를 계속 바닥으로 끌어내리던 중,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며 말씀을 건네신 하나님께서 ‘여호와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라고 위로해주셨어요. (신33:29) 그 말씀 하나로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살리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눈물로 다시 느끼게 되었고, 그 계기로 그 동안 묵상해온.. 
“예전적 예배음악의 거룩성을 구현하고 싶다”
베스퍼스는 저녁기도란 뜻이다. 중세 수도원 운동이 시작됐을 때 하루에 8번 기도하는 때가 있었다. 그때 저녁 시간에 했던 기도 모임이 베스퍼스다. 베스퍼스 합창단은 저녁에 하던 모임에서 불렸던 예배음악을 부르기 위한 합창단이다. 기도문 중에 저녁에 참 빛을 갈구하는 기도문이 많다. 그런 정서들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창단하게 되었다... 
뉴노멀의 뉴처치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무서웠다.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더 무서운 일들이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전염병 하나로 이렇게 세상이 변하게 될지는 몰랐다. 전염병으로 역사가 바뀐다는 것은 책에서나 나올만한 이야기인 줄 알았지 21세기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나타날 줄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종교심, 부유한 나라일수록 적어
최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부유한 나라일수록 ‘도덕적이며 바른 가치관을 가지려면 신을 믿는 것은 필요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적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사회문화 연구소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2019년 34개국을 대상으로 신에 대한 태도와 도덕성 간에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종교심이 경제 발전 정도.. 
타인 구하고 대신 죽은 목사에 애도 물결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를 돕던 목사가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은 소식에 남침례교회(SBC)도 함께 애도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와 지역 신문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텍사스주 뉴 캐니에 위치한 임마누엘 침례교회의 원로 목회자이자 4명의 자녀를 둔 존 파월(John Powell) 목사였다... 
일상 셀프 전도(1)
수년 전 당시를 회고해 볼 때 차가 없어진 후 하나님께선 내게 전도의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키신 것 같다. 차가 없으니 동네에선 걸어서 왕복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식품점엘 들려 먹을 것을 사올 수 있었지만 월마트나 병원, 몰 등을 갈 때엔 버스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human)은 다른 어떤 생명체보다 존엄한 존재이다. 인류 공동체에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오랜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인간이 존엄하다’라는 명제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휴머노이드는 존엄한 존재가 될 수 없는가?..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와 구원의 새 언어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불러주시어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령님을 더욱 확실히 만나고 성령님의 역할을 자세히 체험하게 하옵소서. 점점 더욱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현실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통해 꿈을 꾸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 
정세균 총리 “교회 방역강화 조치 24일 해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지 두 주가 되어 간다.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