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교회가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을 강화하면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소위 ‘QR코드’ 도입을 교회에 의무화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암호화 하고 분산해 관리한다고 하지만, 정부가 개인의 종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계가 우려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가?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증거 하던 영국과 미국 교회가 힘없는 존재감으로 전락한 데는 이유가 있다. 기독교 교리를 무너뜨리려는 반기독교 세력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 결과다. 점잖게 성명서나 발표하고 법리논쟁만 하다가 입법자의 회유에 넘어가버렸다. 교회가 세상의 여론과 눈치를 보며 분명한 교리적 입장과 강력한 신앙의 결기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낙태와 동성애 합법화를 쟁취한 세력들은 무.. 
한남대, 전체 재학생 대상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학생들의 생활안정과 학업장려를 위해 1인당 2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한남대는 총학생회와 8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논의를 이어왔으며, 20일 장학위원회에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장학금 지급 규모와 기준, 지급방법 등을 최종 결정했다... 
“코로나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이 주는 위로와 소망”
신국원 목사(총신대 명예교수, 삼일교회 협동목사)가 17일 성복중앙교회(길성운 목사)에서 진행하는 ‘세계관 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선교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8일까지(8주 과정) 매주 금요일 8시 30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베네딕트 옵션’, 성(性) 혁명 그리고 한국교회
“누구도 대홍수가 다가오고 있음을 보지 못했다”(23쪽). 이 책의 첫 문장이다. 이 책은 가까운 미래에서 온 책이다. 이미 대홍수가 휩쓸고 간 미국, 서구의 교회의 잔재들을 바라보며, 황량하고 낯선 벌판에서 서서 쓴 책이다. 이제 서구 교회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가?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과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다고 믿는 저자가 느끼는 당혹감은 다음의 문장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성적.. 
“정부, 위협 굴복해 北 인권운동 옥죄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통일전략연구소 등 5개 북한인권단체는 21일 ‘북한 인권 운동에 대한 ‘잡도리'를 즉시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 북한인권 시민단체는 최근 통일부의 북한 인권 운동 단체에 대한 조치가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 처사로 판단하여 관련 조치와 정책들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동성애 찬성·지지 결정한 바 없어”
감리회목회자모임<새물결>는 20일 ‘동성애 지지를 논의한 바가 없습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금 성령강림 절기를 걷고 있다. 창조의 영이며 생명의 영인 성령께서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지어가도록 이끄신다”며 “감리회목회자모임<새물결>은 2017년 6월 15일, 450여명의 발기인으로 창천교회에서 창립됐다. <새물결>은 학연, 세대, 성별을 넘어 연대하고 공적..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한마디로 교회가 되는 것”
신간<다시 만나는 교회> 교회의 본질을 고찰해 온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담임)가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더하여 집필한 신앙 안내서이자 15년 사역의 열매이며, 교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신자,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인한 신앙 입문서가 되어 준다. 우리는 예수님을 교회를 통해 만난다고 한다. 교회의 문화와 예배, 사람들의 말투와 표정.. 
“방역에 가장 협조한 곳이 교회… 그런데 돌아온 건 탄압”
대한당(대표 이석인, 사무총장 김소라)과 기독연대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를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석인 대한당 대표와 김소라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명과 기독연대 10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회의 소모임과 행사에서 감염이 비롯된 경우가 최근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 정세균 총리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탈북민 간증] 마음 둘 곳 찾아 간 교회에서 만난 하나님
신 전도사는 “함경북도 해령시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6.25 전쟁 때 지원군으로 참전해 총탄에 맞아서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데 어릴 때는 철이 없어서 아버지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기도 했었다”고 했다. 이어 “군사복무 1년과 구두 공장에서의 짧은 사회생활 후 23살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24살 아들 쌍.. 
GBT 신임 이사장 이문식 목사·신임 대표 김현 선교사 취임
GBT(성경번역선교회) 신임 이사장으로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가, 신임 대표로 김현 선교사가 최근 취임했다. 이문식 신임 이사장은 구로희년교회, 산울교회를 개척했으며 희년선교회를 창립했다. 인터서브 이사장, 성서한국 이사장, 남북나눔운동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호프선교회 부이사장, 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현 .. 
이슬람 국가 모로코, 기독교로 개종한 자 반복적 체포
한 가톨릭 단체에 따르면 수니파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 당국이 기독교 개종자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최대 세번까지 체포하는 등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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