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이상 주일학교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장 잘 전달하는 것을 항상 고민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재미있고 바르게 들려주고 싶어서 성경의 사건에 참여한 동물을 내세워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 속에 등장한 고래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성경 동화 '배아픈 고래'(상상, 글 노은영·그림 박재현)가 최근 발간됐다. 저자 노은영 작가는.. 
광주광역시, ‘50인 이상 예배모임’ 교회 3곳 고발 검토
광주광역시가 50인 이상이 예배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관내 3개 교회에 대해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시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오늘 문화관광체육실에서는 광주 관내에 있는 3개 교회에 대해서 50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장로), 사랑의교회서 간증
김홍국 장로(하림그룹 회장)가 1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질서’(창1: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간증을 했다. 김 장로는 “저는 기업인이다. 평소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네덜란드 수상이자 신학자)를 좋아하고 네덜란드를 종종 사업 차 왕래하면서 공부했다”며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신학자 제임스 패커 박사 별세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신학자인 제임스 패커 박사(James Innell Packer)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3세. 제임스 패커 박사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존 스토트(John Stott) 박사와 함께 영국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 신학자이자 성공회 목회자, 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3주년 맞은 광야아트센터, 복음 뮤지컬은 계속된다!
<요한계시록><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루카스> 등 완성도 높은 뮤지컬로 복음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복음 뮤지컬’을 통해 문화예술 선교 사역을 펼쳐가고 있는 광야아트센터가 지난 7월 17일로 3주년을 맞이했다. 광야아트센터는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 사역자들을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요한계시록>에 초대하는 등 뜻깊은 이벤트로 3주년을 기념했다. 광야아트.. 
미국의 복음주의 생명운동
현재 복음주의 생명운동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로 대 웨이드’의 위헌 판결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위헌 판결은 낙태를 불법화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별 주의 낙태법을 강화하는 근거가 된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은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권고와 동의에 따라 임명되지만 연방대법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기관이며 국민들의 정서에 반한 독자적 의견을 제시하는데 한계를 지닌다. 따라서 ‘로 대 .. 
“부끄러운 나의 모습, 그래도 안아주시는 주님”
“이 곡 자체의 도입부분이 정말 제 고백이였습니다. ‘나의 모습 부끄러워 주님의 모습을 닮지 못하고 어두워져가네’ 그런 가운데 주님께 기도하며 받았던 응답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한다. 너를 안아주고 싶다. 너를 내 품에서 새롭게 하겠다!’였습니다.”.. 
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 캠페인, 맥스 서밋 2020서 NGO 부문 수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지난 17일 진행된 ‘맥스서밋 2020(MAX SUMMIT 2020)’ 행사에서 맥스 어워드 2020(MAX AWARD 2020) NG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드비전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캠페인은 총 40개의 다양한 산업군 시상 부문 중 100 여 명의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NGO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맥스서밋 2020.. 
캠퍼스 선교회들, 온라인으로 여름수련회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이 돌아왔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들의 학사운영이 비대면 위주로 진행되면서 캠퍼스 선교회도 사역에 어려움을 겪었다. 2학기도 전면적 대면수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수련회를 드리는 등 캠퍼스 선교회에 많은 변화가 있지만 수련회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 
청소년 봉사 사관학교에 도전하세요!”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한톨청소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16일까지며 전국 중ž고등학생 대상으로 총 100명의 단원을 선발해 9월부터 11월까지 봉사단 활동을 진행하고 12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톨청소년봉사단(이하 한청봉)은 ‘한 톨의 밀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라는 정신으로 세상에 필요한 글로벌 리더.. 
신학자가 비판하는 ‘도올의 창조론’
제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장, 조직신학, Th.D.)가 ‘도올 김용옥의 창조론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 해석은 과학적 세계관으로 바뀌지 않는다. ‘창조’는 아기들이 언어라는 약속을 배우며 전혀 모르던 세상의 구조를 깨우치는 것처럼 초월적 믿음의 영역”이라며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 
수치심의 원초적 이유와 해결
사람은 태어난 이후 자신을 바라봐주는 부모에 의해 자신의 자아를 어떻게 바라보게 되는지가 결정된다. 미러링(거울반영), 이 작고도 커다란 리액션 때문에 자라서도 사람들 앞에서 계속해서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신감 없게 살며 불행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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