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승만 추모식 찾은 주호영 "건국 이념 못 지켜 자괴감"
    19일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거 55주기 추모식을 찾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늘의 현실을 보면 과연 우리 후손들이 이 어른(이 전 대통령)이 건국하며 세운 대한민국의 이념과 방향을 제대로 지켜가고 있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부끄럽기도 하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는 심정을 전했다...
  • 차별금지법
    이정훈 교수 “차별금지법안에 ‘혐오표현’ 조항 뺀 이유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통과시키기 위해 발의한 법(안)이 아니”라고 했다. 이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차별금지법안에 “실제로 반대나 비판을 규제할 수 있는 ‘혐오표현’ 조항을 뺀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감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오 목사는 19일 주일예배 1부 설교에서 최근 교인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화요일(14일) 아침에 코로나 확진자 소식을 들었다. ‘주여, 주여, 주여’ 세 번 탄식이 나왔다. 그래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
  • 도서『문화 막시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을 말하면, 보수주의자들이 공산주의와의 냉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는 이겼지만, 문화 막시즘과의 문화전쟁에서는 졌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이 문화 막시즘이 미국에 팽배해 있고, 현재 문화를 지배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반면, 우리 전통주의자들은 그 문화 막시즘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 문화 막시즘 추종자들은 노동자들을 단결시켜 싸움터로 행군하여 폭력으로 권력을 장악하기보다는 예술, 영..
  • 비손과 라데
    비손과 라데 ‘말씀찬양’ 8번째 곡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출시
    그가 말씀찬양을 짓게 된 것은 10여 년 전 모든 찬양사역을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묵상에 전념하면서 하나님께서 친밀함을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은 자기 능력을 의지하여 자기만족을 위한 사역을 하기보다 먼저는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길 원하신다”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구하던 중에 짓게 된 말씀 찬양은 자연스레 곡조가 있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고..
  • 한국직선대와 미주장신대의 선교학 석사 과정을 위한 사역협약식
    내년 2월부터 직장인 위한 선교학 석사 과정 진행
    한국직장선교대학(한국직선대)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미주장신대)가 2021년 봄 학기부터 직장인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선교학 석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한국직선대와 미주장신대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사역협약식을 갖고, 선교학 석사 학위 과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직선대 지도자와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여전도회관에서, 미주장신대 지도자들은..
  • 2020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이 이달 23일 존 레녹스(옥스포드) 교수를 초청해서 &#039;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039;라는 강연을 온라인을 통해서 개최한다.
    고려대 베리타스포럼, 기독 변증가 존 레녹스 교수 초청 강연
    2020 고려대 베리타스포럼은 이달 23일 오후 8시 세계적인 변증학자 존 레녹스(John C. Lennox) 옥스포드 대학교 교수를 초청해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없이도 유튜브 링크(bit.ly/vfku2020)로 강연이 열리는 해당 시간에 바로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과 질문지를 제출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http://bit.ly/veritasKU2020..
  • 에드 영 펠로우십 교회
    美 대형교회 목사 “유행하는 문화 시류 맹목적 편승 말라”
    미국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성경의 렌즈로 걸러지지 않은 대중적인 문화 사조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지적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한 에드 영(Ed Young) 펠로우십 교회 담임목사는 “오늘날 너무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속적인 세계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본교회와 함께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성결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본교회(조영진 목사)와 함께하는 제2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7일 서울 강남구 이비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성결신문 발행인 한기채 총회장, 한국성결신문과 본교회 관계자,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목회사역을 펼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순복음전도교회 정의훈 전도사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전도자”
    “복음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을 전도자로 완성시키는 것이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전도자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고 나왔다. 성경공부에서 나아가 그 사람을 전도자로 삼으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보통 복음을 ‘나만 구원 받으면 끝’이라고 가르칠 수 있다. 그러면 믿은 후에도 타락할 수 있다. ‘죄 지어도 회개하면 되고, 구원 받았..
  • 소강석 목사
    우리의 삶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시그널
    저는 작년 이맘때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고 총회에 등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단독후보가 되어 38년 만에 무투표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부총회장이 되어 지나온 1년 동안 총회장님을 잘 모시고 총회 운영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2주 전에 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노회에서는 ‘후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