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분적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했던 남가주 교회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내려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의 교회 폐쇄 명령에 따라 웹사이트와 교회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둘러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공지하고 있다. 현장예배를 재개한 교회들은 그동안 발열 체크, 거리두기 좌석 배치,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 위생 시스템 구비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신청자에 한해서만 현장예배를 들여..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가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보잘것없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눈이 밝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과 다른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에게서 새로운 삶의 표준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검찰, 신천지 이만희 소환조사 4시간만에 중단
검찰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불러 조사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4시간 만에 조사를 끝냈다... 
[추천 새앨범] 알리다 ‘예배의 자리로’ 外
17일 발표된 신곡 중에서 ‘알리다’의 ‘예배의 자리로’ 예정교회의 ‘어쩌다가 나 같은 사람을’ 이지혜의 ‘만왕의 왕 내 주께서’를 추천한다...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
“뉴질랜드라는 편하고 익숙한 곳을 떠나 한국에서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열정을 쏟는 것들이 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가 뭘 해도 상관이.. 
“사명, 그것은 열정이 아닌 고통과 아픔”
“먼저는 소외된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해외집회를 많이 세워주셔서 1년에 최소 10개국에서 많게는 16개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열방에 복음을 전해야 할 영혼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보게 하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쏟는 에너지를 열방에 비슷하게 쏟는다면 훨씬 더 많은 영혼들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신앙과 영어의 만남 ‘Jesus English Camp’
8월 17~29일 서울 은평구 소재 팀수양관에서 초등부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Jesus English Camp가 개최된다. 영어성경을 통해 학교복음화를 꿈꾸는 ‘미래클영어스쿨’의 류명 대표는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영어 강사로 20년 넘게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한 후, 뒤늦게 목회 일선에 뛰어든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천2백 명 이상 사망
한 인권 단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나이지리아에서 1천 2백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학살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는 성경구절 10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는 성경구절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편 4편 8절) 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예배 중 찬송가 금지’ 주 정부에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예배 중 찬양 금지’와 ‘현장예배 중단’을 최근 연이어 명령한 주정부의 조치에 교회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법원에 이를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유카이아, 포트브래그, 오로빌 지역의 교회 3곳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예배 중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금지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법.. 
통합당 기독 의원들 “차별금지법 반대”
미래통합당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 국회의원들이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장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서정숙·지성호·권명호·홍석준 의원 명의의 기자회견문에서 이들은 “최근 동성애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동성애자 인권단체 및 진보정당과 여당 의.. 
정부, 탈북민단체 2곳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정부는 17일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과 큰샘(대표 박정오)에 대한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했다. 통일부는 이날 "두 법인의 소명 내용, 관련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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