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락 목사
    “주님께서 평생 아닌 ‘일용할’ 양식 구하라 하신 이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22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배부른 나라’(마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기도문은 전체적으로 여섯 개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며 “먼저 세 가지는 하늘에 속한 것이고 나머지 3가지는 땅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 분의 나라가 임하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속한 것”이라고 했다...
  • 위구르
    프랑스, “위구르족 탄압 안돼” 中 강력규탄
    프랑스 정부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 탄압을 규탄하며 독립적인 인권조사단의 신장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위구르족을 강제수용하는 시설이 존재하고, 집단구금, 강제노역, 강제 산아제한, 집단 감시, 행방불명 등 광범위한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 모잠비크
    오픈도어, 모잠비크 북부 마을 크리스천 위한 긴급구호 계획
    오픈도어가 지난 6월 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대원들의 대규모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북부 지역 마을의 크리스천들을 위해 긴급구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오픈도어는 한 신앙 리포트를 인용하여 "이슬람 근본주의 전사들(Al Sunnah wa Jama'ah aka al Shabaab)은 6월 27일 모잠비크 북부의 카보델가도(Cabo Delgado) 지역 모킴보아다프라이아(M..
  • 센느
    진주 쥬얼리 브랜드 센느, 25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진행
    진주 쥬얼리 브랜드 ‘센느’에서 25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센느(seoune)는 서로 합력해 선을 이루자는 의미를 가진 기독교 사회적 기업으로 대표인 주찬양 씨는 탈북민 출신 여성이다. 센느는 천연 담수진주 쥬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로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센느의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은 25일 오후 2시~6..
  • 사랑의교회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교회의 과제(5)
    앞에서 "교회와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말고 교회 건물에 갇히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선상에서 보자면 선교도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교는 우리의 신앙의 언어를 함부로 믿지 않은 이들에게 강압적으로 전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게리 채프먼의 유명한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잘 아실 겁니다. 부부 사이를 진단하는 상담 책입니다...
  • 유플랫 솔루션을 활용한 중소상공인단체 활성화 방안 설명회
    크리스천 기업 ㈜유플랫 ‘마이 멀티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O2O(Online to Offline)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Ontact)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됐다. 대기업뿐 아니라 개인, 중소상공인, 중소기업까지 가치와 신뢰를 높이고 장점을 알리는 브랜딩 전략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대면이 이전보다 훨씬 더 중요해진 것이다. 한국차양산업협회와 ㈜유플..
  •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인도 정부의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 비자 거부 사건
    인도 정부는 6월 13일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대표의 입국 비자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종교 자유와 관련된 문제와 관련하여 인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일행에 대한 비자를 거절했다"면서 "인도 국민의 상황에 외국 단체가 개입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변인은 "인도는 관용과 포용에 대해 오랜 기간 약속된 다원적 사회"라고 말했는..
  • 노아(노래하는 아이들)의 새로운 찬양  ‘주님을 향해’
    노아선교단, 어린이찬양 ‘주님을 향해’ 출시
    다음세대 문화 사역팀 노아선교단이 지난 15일 새로운 싱글 ‘주님을 향해’를 발매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변화들 속에서 ‘만약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등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이 시대를 산다면 어떻게 살아갔을까?’ 하는 물음에 관해 “성경은 그들이 주님을 향해, 천국의 소망을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해답을 얻었다고 한다...
  • 학교
    英 학부모 “교과서에 음란물? 성교육 과정 감시 요구”
    2만명이 넘는 영국 학부모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관계 및 성교육 과정 도입에 앞서 감시단체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의 경우 관계 교육(Relationships Education)을 의무화하고 중등 학생의 경우 관계 및 성교육(RSE)을 의무화했다...
  • 도서『말이 통하는 교사』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과서는 인생의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다. 학교에서는 그 지도의 내용을 일정 기간 가르치고 배우면 끝난다. 그러나 교회는 다르다. 교회 교육은 졸업이 없는 평생교육이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습득했느냐가 중요하지만, 교회 교육에서는 성경 지식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그것을 삶으로 나타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교회 교육의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성경은 거기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