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 선거
    美 목회자 75%, 대선이 성도에 끼칠 영향 우려
    미국의 복음주의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그룹은 최근 미국 목회자 4명 중 3명은 대통령 선거와 그 여파가 자신들의 교회 성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고 발표했다...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죽을 자가 사는 비결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사 37:14b,15a) 참 살기 힘든 세상이다. 전보다 더 잘살게 된 것 같은데, 더 살기 힘들다는 말도 있다.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고나 할까. 더욱이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다. 코로나 전쟁이라고도 한다.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다. 학업, 취업, 결혼, 자녀양육, 노후 등 앞길에 많은 힘에 부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
  • 모리아 난민캠프 1차 긴급구호 봉사단
    “모리아 난민캠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난민선교실행위원회(위원장 박동찬 목사, 코디네이터 김종일 목사)가 대형 화재로 전소된 그리스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캠프에서 활동할 1차 긴급구호 봉사단을 모집하여 29일 파견했다. 봉사단에는 KWMA 사무국장 구영삼 선교사, KWMA 난민선교실행위원회 안효정 선교사, 난민선교 중보기도팀 이재선 사모, (사)피난처 안지영 선교사, 컴미션 김신인 선교사 등 5명이 자..
  •  마이크 폼페이오
    “북한 등의 기독교 박해에 목소리 높여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기독교 지도자들이 북한, 이라크, 쿠바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주교황청 미국 대사관이 주최한 ‘외교를 통해 국제 종교자유를 수호하고 증진하는 심포지엄’에서 연설하며 이 같이 밝혔다...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뉴시스
    이도훈, 美 비건 만나고 귀국…'종전선언' 논의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일 3박4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미국과 진전된 논의가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 최인식 사무총장
    8.15 비대위, 개천절에 집회 대신 ‘1인 시위’
    ‘8.15집회 참가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개천절인 오는 3일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 대신 ‘전국민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달 29일 오후 그들이 서울종로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개천절 집회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다시 촉촉하게 하소서
    매 순간 예수님이 저와 함께하심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눌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 주어라. 해방을 알리고 자유를 선포하여라.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사61:2) 예수님이 저의 메시아이심을 믿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재를 뒤..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이 고단할 때(2)-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하라
    우리 인생이 고단하고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 내 영혼에게 말을 걸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묵상해야 한다. 기자가 자신의 영혼을 향해 말을 걸며 하나님을 소망하라고 말했지만, 그게 쉽지 않다. 내 속에서 계속 낙심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자의 상황이 답답하고 암담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6절에서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을 묵상했던 것을 기억한다. ..
  • 사랑의교회
    추석에 드리는 예배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
    국내 많은 교회들은 매년 추석과 설에 각자의 가정에서 ‘명절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 순서지와 설교 예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저마다 가족들과 교제를 나누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본문의 설교문을 제시했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레갑 자손의 신앙
    예레미야서가 쓰여진 배경은 유다왕 여호야김 때에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이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 공격해 왔을 때였다. 당시 남유다는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았다. 그 대가로 하나님은 심판을 선고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레미야서 전체를 보면 알겠지만 일관되게 심판과 그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셨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계시는 좀 독특한데, 남 유다에 있는 한 족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