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정부는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을, 예배당의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300석 미만은 20명 이내)까지 허용했지만 비대면 예배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원칙을 언제 해제할 지 아직 기약도 없다... 
이화신학공동체 ‘전환의 시대:기독 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콜로키움
이화여대 산하 이화여성신학공동체가 오는 7일과 14일, <전환의 시대: 기독 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들은 “세계와 한국 사회, 그리고 교회가 모두 코로나라고 하는 커다란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의 이화여성신학공동체(여성신학연구소,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이 10월 7일과 14일 양일(수)에 걸쳐 웨비나(Webinar) <전환의 시대: 기독.. 
“하나님께 맡긴 삶, 인도해주시는 기적 체험해요”
투자 유치 컨설팅 회사 넥스트랜스를 운영하는 홍상민 대표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원활한 투자 유치의 물길을 열어주는 주인공이다. 그는 벤처계에서 이미 훌륭한 투자자로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천 창업가들에게 항상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본이 되는 신앙인이기도 하다... 
“교회발? 우한발 코로나가 정확”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4일 하늘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중공폐렴(코로나19)과 한국교회 핍박’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을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됐고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정의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코로나를 확산시킨 것”이라.. 
UN 세계주거의 날 맞아 5일, ‘유엔해비타트 코리아’ 창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정기간행물인 ‘유엔해비타트 코리아(UN HABITAT KOREA)’가 5일 창간됐다. 10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UN World Habitat Day)이다... 
온라인 사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3년간 해오며 느끼고 배우는 것은 온라인 사역은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사역이 아닌 보완하는 사역이라는 것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본적으로 우리가 스코투스가 주장한 것처럼, 하느님의 완전하며 절대적인 자유와 사랑에 열심이시라는 이해를 잃어버리게 되면, 인간은 계산의 세계로 전락한다. 모든 것은 측정하고 계산하고 조금씩 베풀고 갚아야만 한다. 이것이 영웅적인 희생이나 필요한 속죄에 대한 개념이 사람들의 심리에 끼친 영향이다. 또한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성전종교가 하느님의 은총을 “사고파는” 모든 시도들과 함께..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3)
지난 8월 ‘Students for Life’에 소속된 2명의 대학생들이 워싱턴 D.C. 가족계획협회(미국 내 가장 큰 낙태 클리닉 운영) 앞 도로에서 “흑인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 (Black Pre-Born Lives Matters)”라는 문구를 분필로 쓰다 공공/사유 재산 훼손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이들은 흑인 여성이 전체 가임기 여성의 14%에 불과하지만, 가장 높은 낙태율(전.. 
[아침을 여는 기도] 듣고 들어도 새로운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하옵소서. 믿음이 잘 성장하고 성숙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적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은 참 좋은 말씀 듣고 듣고 들어도 또 새로운 말씀” 성령님께서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옵소서. 저로 온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조물입니다. 저로 썩어져 가는 옛 습관을 따르지 않고 하.. 
이재훈 목사 “교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본질 회복”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 틈을 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흐름 또한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교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 위기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고 새..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 됨의 역사 일어나길”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4일 ‘나는 성령님을 믿습니다’(요한복음 14:16-18, 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우리가 성령님을 비인격적으로 믿으면 우리의 신앙은 광신이 된다. 성령님을 제대로 믿을 때 우리의 믿음이 세워질 수 있다”며 “우리는 성령에 대해 많이 들어 왔지만, 사실은 모르는 부분들이 참 많다. 성경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겠다고 ..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세워주시기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4일 주일설교로 ‘또 다른 손으로(마가복음 14:53-59)’를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에 있던 헤롯 성전은 주전 20년부터 공사가 시작돼서 주후 64년에 완공됐다. 제사장이 1,000명, 역군 2만 명이 동원됐다. 대리석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12미터, 무게 100톤이 된다고 한다”며 “헤롯 성전이 공사 중이던 때 예수님은 여기를 드나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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