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코로나19 치유핸드북』
    코로나 시대 희망으로 이끄는 목회적 상담과 돌봄 전략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제 분야와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으며 두려움과 혼돈에 빠져 있다. 교회와 교인조차도 예외는 아니다. 신간 <코로나19 치유 핸드북>은 절망과 고통에 빠져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실제적인 지침들을 담았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신앙적이고 영적 위기를 겪으며 이 시대를 진단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의견이 분분하다. 저자는 이..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역자 확진으로 2주간 온라인예배
    미 동부의 대형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교역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2주간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해 드렸다. 교회는 2주 전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는 교역자가 있어 전체 교역자가 코로나 검사를 받게 했고 이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나머지 교회 직원과 목회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다민족 기도대회 실행위원회
    2020 다민족 연합기도회, 미국 대선과 한국 위해 기도
    오는 10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는 2020 다민족 기도대회(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행위원회가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실행위원회는 지난 5일, 은혜한인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발생할 수 있는 우발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들을 점검했다...
  • 반낙태 캠페인 및 철야기도
    캐나다 2백여 곳에서 반낙태 기도회 열린다
    낙태 방지 사회 운동 단체인 ‘라이프 체인(Life Chain)’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전역의 2백여 곳에서 ‘철야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매년 이 행사는 친생명 단체인 ‘캠페인 생명 연합(Campaign Life Coalition)’이 주관하며, 참석자들은 낙태 종식을 위해 단체로 기도하고 팻말 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주일성수에 들어있는 두 가지 개념은…”
    조성돈 교수가(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 지난 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의 날과 예배의 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주일예배는 우리의 신앙 전통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신앙생활에서 제거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면 가장 마지막에 남을 것이 주일예배일 것”이라며 “특히 한국교회 교인들의 의식 속에서는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가장..
  • 한교총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이춘근 박사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다음 세대, 놓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 있다”
    한국교회 위기 하면 항상 같이 따라오는 다음 세대 문제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학생 수는 갈수록 감소하고, 결국 교회학교 문을 닫는 교회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현장 예배를 드리기도 쉽지 않았던 교회에서 교회학교를 비롯한 다음 세대 사역은 더 많은 타격이 있었다. 한편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비대면..
  •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진행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외국인은 누구일까. 바로 독일인 칼 귀츨라프 선교사(Karl Gützlaff, 1803~1851)다.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서양에 한글을 최초로 알린 귀츨라프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제1회 전국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조선 등 동아시아에서 활동한 귀츨라프는 1832년 조선에 처음 ..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예배 회복 위한 성명서 발표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8일 주일부터 모든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