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영 변호사
    Follow the Party!(당을 따르라!)
    중국 공산당의 구호인 'Follow the Party! (당을 따르라!)'를 본 칼럼의 제목으로 삼은 것에 대해 약간의 사전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지난 4월 15일에 있었던 21대 총선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이 있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 주장에 동조하며 블랙시위를 통해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다. 4.15 총선에 중국..
  • 혜림교회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 체결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김영우 담임목사)가 6일 침체된 상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혜림교회는 지난 5일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글로벌 머시
    세계 최대 비영리 병원선 ‘글로벌 머시’ 내년 하반기 건조 완료 예정
    움직이는 의료봉사선으로 전 세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전해온 국제NGO단체 머시쉽(Mercy Ships)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병원선 ‘글로벌 머시’(Global Mercy)의 건조 현황을 7일(미국 현지시간 6일) 공개했다. 글로벌 머시는 2021년 하반기까지 건조를 마무리하고 아프리카로 출항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에 국제본부를 둔 머시쉽은 지난 40여 년간 병..
  • 홍기빈 박사
    “상태위기와 심화불평등 사라지게 하려면…”
    여성신학연구소(정희성 소장)가 7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전환의 시대: 기독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빈 박사(전환사회연구소 공동대표)가 ‘코로나19, 무한욕망,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른비언약교회 중국 박해
    “中 기독교인 아동, 신앙으로 인해 박해받아”
    중국 기독교인 어린이들이 정부와 학교로부터 괴롭힘과 차별을 받고 사상과 종교적 표현의 자유에 제한을 받는 등 신앙으로 인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한 중국 기독교인은 “중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어려운 경험이었다”라고 주빌리 캠페인..
  • 지난 1월 북한외교관 조성길 가족 한국행 지지 시민연대 기자간담회가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당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딸 北에 두고 온 아버지 심정 헤아려 노출 자제를”
    태 의원은 먼저 "어제(6일)부터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임시대리 대사(외교직급 1등 서기관)의 한국 망명 보도가 각종 언론에 쏟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나는 조성길 전 임시대리 대사의 소재와 소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다...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태영호, 조성길 입국설에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지난 2018년 11월 로마에서 잠적한 북한의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국내로 입국해 정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해 "어떻게 이것이 노출됐는지가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오후 한국판 뉴딜 네 번째 현장방문 일환으로 경남 창원시 창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내 태림산업을 방문, 스마트그린산단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내년 한국판 뉴딜 사업 70%는 기존 사업 ‘재탕’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판 뉴딜 사업별 2021년 예산안 현황 및 신규 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642개 사업 중 70.6%(453개)가 기존에 각 부처가 진행하던 계속사업이었다. 신규사업은 189개(29.4%)에 불과했다...
  • 한국과 일본이 양국 국민에 대한 90일 무비자 입국을 중단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일본 하네다 항공편 결항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 뉴시스
    한·일 특별입국절차 시행 합의
    이어 "이번 합의는 그간 기업인의 대(對)일본 경제활동에 가장 큰 애로였던 양국 간 입국제한을 다소나마 완화하는 조치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양국 기업인 간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