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수 목사(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가 6일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목회 적용 세미나에서 ‘비대면 시대의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온라인 예배로 전향되면서 가정예배가 중요해졌다. 기존에 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세대별로 나눠졌었다면 가정예배는 통합세대”라고 했다...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번째 남부순행기 Ⅰ(경기도 편)
존스 선교사(George Heber Jones, 조원시趙元時, 1867.8~1919.5)는 초기 한국 감리교를 대표하는 선교사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1887년 미 북감리교회에서 아펜젤러, 스크랜턴 가족 다음으로 세 번째로 한국에 파송을 받은 선교사로, 한국어와 한국사, 한국 문화 및 전통 종교에 정통한 학자였다. 1867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한 그는 16세 때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으며, 만.. 
세계 기독교인 4천4백명, “中 목회자들 신앙 선언 지지” 서명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5일 중국 목회자들을 지지하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인 4,400명의 서명이 담긴 28쪽 분량의 목록을 서울 주재 중국 대사관에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VOM은 “온라인 웹사이트(www.chinadeclaration.com)를 개설하여 기독교인들의 서명을 받았다... 
청중을 움직이는 들리는 설교를 위한 예화 사용
설교에 대한 반응을 감추지 않는 요즘 청중은 “목사님, 오늘 설교 말씀이 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라고 반응하기도 하지만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감동이 없다고 느껴지면 귀를 닫고 눈을 감는다. 설교를 시작하자마자 졸기 시작하는 청중, 주보에 글씨를 쓰거나 핸드폰을 만지는 청중들. 저자는 이것이 “청중의 문제가 아니라 설교자의 문제일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설교엔 ‘들리는 .. 
“북한 지하교인 모두가 하나님 앞에선 단독자”
탈북민 출신 최금호 목사(한민족사랑교회)가 6일 에스더기도운동(본부장 이용희)이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간증했다. 최 목사는 “북한에서 나는 노동당 간부로 20년 동안 일했다. 휴가차 고향에 내려가서 동생과 어머니를 찾아가면 풀을 뜯어 먹고 있었고, 나도 같이 풀을 뜯어 먹었다”며 “언제는 고향에 돌아가니 어머니와 동생이 죽어 있었다. 시체를 찾지 못했다. 나는 북한에서 최고를 누리며 살아왔고.. 
“케네스 해긴의 영성은 오순절·은사주의·믿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케내스 해긴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이영엽 목사(본원 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최성대 목사(월문교회)의 기도, 김송수 목사(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담임)의 설교,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 
‘신도명단 허위 제출 혐의’ 대구 신천지 측 공판 열려
방역당국이 요구한 신도명단을 허위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들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대구지법 제 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윤)는 지난 5일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지파장 A씨 등 8명에 대한 3번째 공판을 열었다. 지난 2월20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역학조사를 위해 신천지 대구교회에 신도명단 제출을 요구하자, 신천지 관계자 A씨 등 8명은 신..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에게 원기를 회복하는 단잠을 주소서. 나를 모든 위험에서 지켜 안전하게 하소서. 나에게 자는 동안 불안한 꿈을 꾸지 않는 편안함을 주소서. 나에게 능력을 주시어 만일 내가 밤중에 잠에서 깨어 누워 있을 때에도 나로 하여금 잡념을 다스리도록 하소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밤은 수면을 위해 창조된 것이지 불안하게 하거나, 초조하게 하거나, 수치스러운 생각을 품도록 창조된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 
임신 14주까지 낙태 허용?… 이르면 7일 입법예고
정부가 이르면 7일 낙태죄에 대한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경향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입법예고안에는 낙태죄가 현행대로 유지되는 대신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낙태는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교계 지도자들, 트럼프 대통령 회복 위해 기도 요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미국 남침례교(SBC) 지도자들이 기도를 요청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전했다.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SBC 집행위원회 회장은 “(부인)지나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 깊은 관심을 두고 기도하고 있다. 미국은 매우 심각한 시기이고, 이 소식은 모든 미국인이 함께 모여 그들을 .. 
中, 기독교 온라인 서점 주인에 징역 7년 선고
중국 기독교 온라인 서점 주인이 ‘불법 사업 활동’으로 간주되는 일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7년에 벌금 약 3만 달러를 선고 받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2019년 9월 저장성 타이저우시에서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던 첸 유(Chen Yu) 씨가 대만, 미국 등지에서 수입된 ‘미승인 종교 출판물.. 
“카지노 우선” 비판받은 네바다주, ‘예배 제한’ 완화
미국 네바다주가 카지노보다 교회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지 수 개월 만에 현장 예배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스티브 시솔락 네바다 주지사가 발표한 새 지침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대면 모임에 대한 제한을 50명에서 250명으로, 또는 건물 수용 면적의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