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한교연 제9-6차 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8일 주일부터 모든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이날 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예배를 금지당한 후 당국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없는 모든 교회들에 대해 일률적으로 예배와 모임을 통제하고, 교회 수용규모에 따라 20명, 50명으로 예배 참석 인원을 정한 것에 대해 이는 정부가 유독 한국교회를 탄압할 목적이 아니라면 상식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조치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모든 교회들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교회가 자율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당국에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임원회는 제10회 총회를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갖기로 하고, 만약 코로나와 관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소와 날짜를 변경할 수 있도록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직전 대표회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한 선거관리위원 선정을 정관에 따라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이 밖에 가입실사위원회와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 심사 보고를 받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연합) 총회(총회장 최영학 목사)를 신입 회원 교단으로 받았으며, 최귀수 사무총장의 연임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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