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최근 서현교회(이상화 담임목사)에서 ‘국가재난과 교회의 공공성-신앙고백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그리스도의 계절 소망하며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매월 네번째 목요일에 열리는 청년한국 11월 연합예배가 지난 26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세계를 품는 청년들’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드린 이번 예배는 청년한국 찬양팀의 찬양, 김루디아 목사(H.E.H교회 담임, 온리원블러드미니스트리 대표)의 메시지, 이리사 간사(국제도시선교회)와 최고엘 선교사(All_mission)의 비전네트워킹, 힙합그룹 언다이트의 특별공연으로 진행.. 
“십자가 그늘 아래의 예배,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
이 곡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많은 순간들 속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과 깨달음 그리고 성장을 떠올리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깨어진 마음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의 시간들, 때로 그 시간을 견뎌내야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고 끊임없이 격려하시는 성령님의 음성, 결국엔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예배의 감격을 담아.. 
“예수님과 바울처럼… 한 영혼 위한 삶 살고 싶어요”
“다시 듣는 명곡 콘서트 씨씨엠 레전드 최미 선생님 편에 저희 엘샤인이 함께 했었는데 그때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이 곡을 저희가 편곡해서 불렀었어요. 처음에는 이 대단한 고백의 가사를 우리 입술로 담아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고민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가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저희 안에는 아직도 내가 중요하고 내 .. 
이재훈 목사 “제3의 성 없어… 차별금지법 제정 안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7일 순서에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로 바라본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이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루이스의 라디오 연설을 토대로 한 것인데, 당시 그의 연설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며 그 이유에 대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분께 소망을 둔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는다는 고백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왜 그렇게 힘든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기다림의 핵심이다. 기다림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신, 하나님 이 모든 .. 
美 대법원 “팬데믹에서도 종교의 자유 보장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소트가 보도했다. 가톨릭 교구와 정통 유대인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법원의 구성원은 공중 보건 전문가가 아니며 이 분야에서 특별한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사람들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헌법을 도외시하거나 잊어서는 안된다”며 “예배 참석 규제는 종.. 
아이엠병원, 2020년‘세례식’가져
‘하나님의 사랑으로 육체와 영혼을 치유하는 재활병원의 글로벌스탠더드’ 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엠병원(Immanuel Medical Rehabilitation Hospital)은 26일 7층 아브라함홀에서 원내 입원환자 7명의 세례식과 성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회 안에 침투한 세속주의의 실체와 영향(4)
세속주의와 현세주의는 동의어이다. 둘 다 ‘Secularism’으로 통한다. 그런데 현세주의란 과거나 미래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직 현재의 삶에만 관심을 두고 현세 안에서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는 점에서 세속주의의 현재 상태를 일컫는다. 현세주의자는 현세에서 성공하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에겐 내세 따윈 없다. 그 성공을 위해 재물은 필연적인 수단이자 훌륭한 도구이다.. 
목회자들이 왜 세상 법정에 호소하는가?
한국교회의 교단 중에는 목회자가 교단의 재판을 거치지 않고 세상 법정에 호소(고소, 고발)하는 경우에 제명 등의 중징계를 하는 교단들이 있다. 그런 중징계를 하는 성경적 근거로,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에게 성도 간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 호소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권면한 것을 예로 든다(고전 6:1-8). 목회자가 교회 또는 목회자 간의 문제를 교단에서 해결하지 않고 세상 법정으로 나가는.. 
[아침을 여는 기도] 우주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세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 온 빵이고,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하늘로부터 오신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을 주는 생명의 주님으로 제 속에 모십니다. 믿지 않으면 어떻게 먹습니까? 믿어야.. 
“믿음에는 어둠에서 자유케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시편23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받은 우리가 세상이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라고 한다면 두 번째 이야기 '믿음'은 이미 다 이루신 구원의 완성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 속에 있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세상으로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도의 삶을 노래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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