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문성주 사모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교회장으로 거행됐다. 예배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서북미 침례교단 목회자들과 타코마 지역교회 목사회 회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믿음과 사랑의 삶을 추모했다... 
기후위기 시대에 정신건강이 위태롭다
지난 해 시작된 코로나가 빠르게 전 세계를 강타하며 우리는 모두 감옥에 갇혀버렸다. 평범했던 일상을 빼앗긴 채 지난 일년을 어둡고 슬픈 소식들을 들으며 보냈다. 언제쯤 빼앗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직은 누구도 확실한 답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 감옥에 갇힌 온 세상에 올해도 봄은 여전히 찾아왔다. 집 앞 노란 개나리를.. 
한교총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내방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권세열 선교사 주제로 콜로키움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오는 27일 오후 4시에 ‘권세열 선교사 이야기’를 주제로 올해 제1회 콜로키움을 창의관 605호에서 개최한다. 권세열 선교사의 손자인 권요한(John Francis Kinsler)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 ID: 746 237 0807)으로 진행된다... 
“교회에 적대적인 문화 속에서 타협하지 말아야 할 2가지”
미국 빌리지교회 맷 챈들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적대적인 문화 속에 교회 지도자들이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할 2가지를 소개하고 “교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최근 진행된 ‘익스파넨셜스 리셋 서밋’(Exponential's Reset Summit)에 강사로 나선 챈들러 목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바라는 .. 
“아동 10명 중 4명 개인용 학습 기기 없어… 비대면 학습 격차 심화”
취약계층 아동은 온라인 수업 전환 이후 혼자 학습하는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6%가 지난 학기에 ‘온라인 학습에 도움을 준 사람이 없다’고 답했으며 4명 중 1명은 ‘혼자 해결’(16.3%)하거나 ‘해결하지 못한다’(7.9%)고 밝혔다... 
근대 해부학의 영향
인간의 성행위 중 어떤 것이 적절한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종교와 정치사상적 흐름 뿐 아니라 의학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즉 “질병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성행동을 상당부분 지배하였는데, 중세에도 그랬다. 특히 중세의 성에 대한 무지를 극복하는데 의학도 한몫을 하였다. 이런 사실은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흔히 간과되어 왔다... 
세기총, 지회장 초청 워크숍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최근 충청남도 태안군 소재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지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불가리아, 미얀마, 콜롬비아, 태국, 멕시코, 페루 등 6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회장과 가족들, 그리고 세기총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일장신대, 1학기 종강예배 드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최근 올해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노항규 경건실천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는 신대원·예수전도단 재학생들의 찬양, 신성숙 교수(심리상담학과)의 대표기도, 채은하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이어졌다. 채은하 총장은 ‘무엇을 붙잡고 사는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무엇인가에 끊임없이 붙잡혀 살아가고 있다”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신간] 내 영혼의 방들
이 책은 그동안 우리 자신이 겪었던 좌절과 혼란, 목회자로서 큰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영적 성숙 과정에서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다루며, 그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로드맵을 보여주고, 개인과 교회의 신앙 여정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 과정을 위해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과의 놀라운 사랑의 관계로 인도해가시는 일곱.. 
예배 전쟁(Worship Warfare)
최근까지 전통 예배와 현대 예배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한국교회 내에서도 활발했으며,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 현대 예배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전통 예배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이를 ‘예배 전쟁(Worship Warfare)’라 불렀다. 세대 간의 긴장으로 촉발된 이 갈등은 이후 특정 악기의 사용 여부, 찬양단과 성가대의 역할, 강대상의 위치 등..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지금까지 에스겔서에 관해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기쁨을 듣고 느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전능자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천국의 모든 종을 울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 대답을 주지 않으셨는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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