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다시, 게으름』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만이 우리의 무기력하고 나태한 마음에 그 상태를 거부하고 새 생명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말해주는 책이다. 삶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게으름, 곧 열정 없음은 영혼의 싫증에서 비롯된다는 전작 『게으름』의 주제를 형식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문체로 되뇌임으로써 독자가 보다 감각적으로 메시지를 파악하고 수긍하도록 인도한다... 
“이동환 목사는 목사의 직무수행 중지하는 것이 타당”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연회 재판에 따라 정직 2년에 처해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최근 제80회 중부연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 보좌로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21일 성명을 발표했다... 
정준영 사건의 본질, 스마트폰
집에 아기가 있으면 칼과 같은 물건은 아기가 만지지 못하도록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 아기는 아직 칼을 바르게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어떤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사용법도 알아야 하지만, 그 도구를 바르게 사용할 준비도 되어있어야 한다. 준비가 되지 못하면 차라리 사용을 하지 않는 게 낫다... 
[아침을 여는 기도] 천국 잔치의 초대입니다
주님과 같이 죽었다가 주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저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다 씻겨지고, 새 생명이 우리 안에 흘러왔습니다. 십자가 사랑의 피가 저의 혈관으로 수혈되었습니다. 성령과 불을 기다립니다. 성령과 불의 세례를 기다립니다. 성령님은 태우는 영이십니다. 더럽고 부패한 찌꺼기들을 태.. 
"미국, 투자 인센티브 주면 우리 기업 더 많이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투자 인센티브, 예를 들면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등 인프라와 소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국 정부가 노력해 달라"며 "그러면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로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가 21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3회 강좌에서 ‘의사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침묵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장로는 “차별금지법은 언뜻 들으면 좋은 것 같지만 양의 탈을 쓰고 침입해서 자유와 신앙을 억압하는 가장 불합리하고 위험한 법”이라며 “성은 생명을 낳고 인격을 나타.. 
기하성 강희욱 총회장 “기도와 성령 운동에 최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가 최근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를 선출했다. 강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중책을 믿고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십분 헤아려, 기도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교단과.. 
시월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사님!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혼한 신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했어요. 친어머니보다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가 결혼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무섭고 밉게 보이는지 이런 속담들이 있어요.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같다.”,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 
퀸타나 보고관 “접경지역 안전 문제, 대북전단 아닌 북한 위협 때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유엔북한인권사무소에서 열린 월요평화기도회(대표 김찬수 목사) 측과의 화상 대화에서 “대북전단으로 인한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 문제는 대북전단이 원인이 아닌, 북한의 위협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설교]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인생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호랑이에게 ‘가죽’, 사람에게 ‘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바로 정체성을 뜻한다. 동물의 사체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동물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볼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사체에 호피 무늬가 남게 된다면 이내 이 동물이 호랑이였다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죽으면 모든..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평생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자신의 약함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의 힘을 과대평가하기 쉽다. 모든 좋은 것을 자기 덕으로 여기는 것이 우리의 타고난 본성이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끄떡없다고 착각하기 쉽다... 
프랑스 “학교에서 ‘성 중립’ 표현 금지... 어린이에게 유해”
프랑스 교육부는 ‘성중립적’ 언어 표현이 프랑스어 학습 과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면서 성별 포함 언어 사용을 금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육부는 프랑스 전역의 학교에 성중립 철자법인 가운뎃점 사용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법령을 보냈다. 프랑스어 명사는 성(性)과 수를 구분하고, 일반적으로 남성 명사에 특정 어미를 붙여 여성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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