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을 깨우자’는 ‘우오크’(woke) 활동가들의 사상은 많은 영국인들이 실제로 믿는 것과 다르다고 새로운 여론조사가 밝혔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상식을 위한 캠페인(CCS)은 공중 화장실과 사춘기 호르몬 차단제, 기후 시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해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수적인 접근 방식이 계속해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 
英 윌리엄 왕자 “어머니 다이애나 비 죽음 후, 교회가 피난처였다”
영국 윌리엄 왕자가 전염병 기간과 어머니인 다이애나 비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에서 교회는 피난처였다고 언급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 참석한 그는 “스코틀랜드와 그 너머의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는 전염병이 발생했던 지난 한 해 동안 필수적인 피난처였다”라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스코틀랜드 발모랄 사유지 근처에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탄자니아 시각장애학생 75명에게 ‘온라인 장학금 수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22일, 탄자니아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탄자니아 6개주 7개 학교(모시중학교, 롱기도중학교, 코로궤여자중학교, 루고바중학교, 음프와프와중학교, 신양가중학교, 므웨레니초등학교)에서 시각장애학생 75명이 선발되었으며 총 10,250,000.. 
오션플로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용 양말 12만 켤레 후원
기부 받은 유아용 양말 총 122,080 켤레는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역 드림스타트센터를 포함, 전국 아동양육시설 및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예수병원, 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예수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질 향상과 건강보험‧의료급여 영역 정신건강 입원 서비스의 통합적인 질관리를 위하여 2019년 평가를 시작했다... 
[추천 신보] ‘라스트싱어’ 우승자 하니, 싱글 ‘인내’ 발매
찬양사역자로 ‘보이스퀸’에서 TOP 7에 오르고, ‘라스트싱어’에서 우승을 했던 실력파 CCM 아티스트 하니(장한이 사모)가 손경민 교수가 작사, 작곡한 곡 싱글 ‘인내’를 최근 발매했다. “인내하리 인내하리 소망의 아침은 반드시 곧 오리니 인내하리 인내하리 믿음으로 인내하리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심 믿네” -가사 중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 
“코로나19로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심령주의’ 만연… 조심해야”
영국 침례교단이 팬데믹 중 사별한 사람들 사이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령주의’(spiritualism)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심령주의’는 영매를 통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영혼이 소통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기독 학자, 현대 학문의 해악 줄이는 학문 활동 해야”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지난 22일 오후 ‘뉴노멀, 기독교 학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은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 양승훈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신학교)가 맡았다... 
뉴욕 한인교회들 인원제한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트라이스테이트’로 불리는 미동부 3개 주인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의 한인교회들이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첫 주일예배를 23일(이하 현지시간) 드렸다. 주정부들은 지난 19일부터 종교단체를 비롯한 식당, 체육관, 매장 등의 대부분 시설에서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이 같은 정상화 조치에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종교 자유 침해” 주장한 미 교회, 주 정부 상대 승소
미국 하베스트 록 교회(Harvest Rock Church)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상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헤수스 베르날(Jesus Bernal)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 판사는 주 정부가 하베스트 락 교회에 135만 달러(약 15억2천만 원) 상당의 소송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가자 지구에서 기독교인들이 떠나는 이유? “하마스 때문”
20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기독교인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1일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인이자 이스라엘 인권 운동가인 ‘라미 다바스(Rmai Dabbas)’가 쓴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의 통치와 열악한 경제난으로 인해 기독교 인구가 꾸준히 감소.. 
교회 떠나는 세태… “복음주의 기독교를 농담처럼 여겨”
미국과 홍콩에서 소규모 가정교회 개척 운동을 이끌어 온 프란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떠나는 세태 속에서 교회 예배의 신성함과 경건함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익스포넨셜(Exponetinal) 리셋 서밋’에서 강연을 맡은 챈 목사는 “사역하던 많은 친구들이 더 이상 믿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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