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왕자 메건 마클
    프랭클린 그래함, “수정헌법 제1조는 엉터리” 해리 왕자 발언에 일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영국 해리 왕자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리 왕자가 우리의 수정헌법..
  • 정신건강
    “코로나19 격리로 섭식 장애 급증... 교회가 최전선”
    미국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락 리커버리(Rock Recovery)의 전무이사인 크리스티 베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폐쇄와 고립으로 정신 건강 문제가 악화되면서 섭식 장애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베티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립은 정신 건강 상태가 악화되게 하는 거대한 원인이다. 격리를 중단하..
  • 한신대 2020학년도 교수업적평가
    한신대, 2020학년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 포상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2020학년도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 포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으로 장종익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와 이경숙 교수(재활상담학과)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 리버티대학
    美 기독교 대학 협회 “‘타이틀 나인’ 종교 면제 철회 안돼”
    미국의 180개가 넘는 개신교 대학으로 구성된 협회가 연방 교육법 9조(Title IX)에 포함된 종교 학교 면제 조항을 삭제하라는 성소수자(LGBT) 졸업생과 재학생이 제기한 소송에서 기독교 대학을 변호하기 위해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대학 협의회(CCCU)는 결혼과 젠더, 성(gender and sexuality)에 대한 성경적 신념을 옹호하는 신앙 기반의 대학에..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전국 복지시설서 가전 세척·점검 재능기부
    삼성전자서비스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임직원들의 제품 점검 기술력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06년부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지정하고 비영리복지시설의 가전제품을 무상점검해 주는 등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나눔 활동을 실시해왔다...
  •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장애인 이동 편의 위해 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수동 휠체어에 부착해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하도록 돕는 전동화 키트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 보급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부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전동화 키트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 전동화 키트는 모터, 배터리,..
  • 오늘부터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신청
    오늘부터 취약계층 냉·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늘(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 비용을 보조한다.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신청..
  • 2020년 건강보험주요통계 자료 부분
    코로나로 병원 이용 줄었지만, 건보 진료비 87조… 노인진료비 43%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87조원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병의원 방문이 줄면서 증가폭은 대폭 줄었지만, 고령화와 문재인 케어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병원 진료비로 쓴 돈은 2년째 1인당 월평균 40만원이 넘었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최근의 중동 분쟁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라디오 ‘라인 오프 파이어’의 사회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중동의 최근 분쟁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What the latest conflict in the Middle East has taught us)’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 이스라엘
    영국 맨체스터 주교, 정부에 ‘반유대주의’ 단속 촉구
    영국 성공회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맨체스터 주교가 이스라엘과 가자 사이의 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유대인 학생들에 대한 반유대주의를 단속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19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워커 주교는 최근 영국 상원에서 열린 연설에서 ‘유대인학생연합(Union of Jewish Students, UJS)’이 제기한 우려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유대..
  • 이스라엘
    국제기독교유대인연합, 이스라엘에 3천여 개 대피소 기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 간 군사 충돌이 11일 째를 맞은 가운데 미국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동식 폭탄 대피소를 지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교유대인연합(The 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 이하 The Fellowship)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아슈켈론 지구에 ..
  • 청소년 십대
    미국 밀레니얼 세대, 신앙심 가장 낮아 “가장 단절된 세대”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의 문화 연구 센터(CRC)의 조사에서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우는 젊은 층의 세계관이 ‘지진적 세대 변화(seismic generational shift)’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미국 세계관 인벤토리 2021’ 조사 중 세 번째 연구로 연령별로 밀레니얼 세대(18-36세), X세대(37-54세), 베이비붐 세대(55-74세), 빌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