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소개한 코메니우스의 교육 체계는 오늘날 기독인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 교육'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코메니우스의 범지혜 교육은 그리스도교의 세계관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그의 체계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해가 더 명료해진다. 정일웅 교수에 따르면 코메니우스의 교육은 포괄적이고 총체적이어서 일반교육학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코메니우스가 '기독교 교육학의 아버지'로 불릴 .. 
크리스천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거절감의 상처 극복하려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거절감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천을 위해 거절감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20일 '거절감의 상처 다스리기'(마가복음 6:1-6)란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성경에 보면 거절감이 주는 상처가 주는 부작용이 있지 않는가?"라며 먼저 다윗의 큰 형 엘리압의 이야기를 인용했다... 
기독 대안학교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학생들, 교육부장관상·은상 수상
글로벌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대안학교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이사장 오현기 목사) 학생들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최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에서 UCC 초등부 대상(교육부 장관상)과 시 초등부 은상(국가기록원장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행정안전부 국가.. 
“온라인 편의성에 함몰된 목회, 한국교회도 도전 받을 것”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 이후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큰 기쁨 가운데 예배를 팬데믹 전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또한 최근 주일예배를 3부까지 늘리고, EM권을 비롯한 각 부서 예배를 재개하는 등 리오픈에 맞춰 빠르게 예배를 정상화 하고 있다... 
지난 1년 간 집단감염 비율, 종교시설 17% 신천지 16%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공개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을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취약시설로 분류했다. 지난 1년 간 시설별 집단감염 발생 비율에서 종교시설은 두 번째로 높은 17%였다... 
거리두기 개편… 예배는 50%→30%→20%→비대면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공개했다. 기존 5개 단계였던 체계를 4개 단계로 줄였다. 대면예배 등 종교활동 가능 인원은 1단계는 수용인원의 50%(좌석 한 칸 띄우기)→2단계 30%→3단계 20%→4단계 비대면이다... 
당신은 제자가 되었습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는 무엇보다도 스승이 하신 일을 수행하고 그분이 가신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 모두가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장 진리총회, 원로목사 위로잔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총회장 홍정자 목사)가 지난 1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미나실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원로목사 초청 잔치를 열고 목양 일념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교단 원로목사들에게 존경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조현섭 총신대 재활상담학과 교수](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82056/image.jpg?w=188&h=125&l=47&t=27)
“교회, 중독 치유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다음세대의 스마트폰 중독문제로만 논의를 좁히자면, 부모의 자녀를 향한 무관심에 큰 원인이 있다. 부모가 유년시절부터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친구들과의 교제나 음악, 운동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독려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통해 기쁨을 분출하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 공부만 시킨다고 지능이 발달되는 게 아니다. 가령 축구, 농구 등을 하면 패스, 위치 파악 등을 위해 뇌가 순간적으로 활성화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생명, 아름다운 생명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구원이 완성되는 시간입니다. 구원은 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 때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핀치 부리’의 다양성, 창조론적 관점에서 고찰
박춘호 박사(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의 유연성: 핀치 부리의 다양성에 대한 창조론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년은 ‘의무’ 청년은 ‘자유’ 중요… 설교 언어 달라야”
오늘날 중장년과 청년들 사이의 소통이 어렵다는 것이 오랫동안 지적되어 왔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벧엘선교교회에서 청년부를 섬기고 있는 이종찬 전도사(유튜브 채널 ‘종리스찬TV’ 운영)에게 청년부와 장년부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