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의 젊은 리더십이 제1야당을 이끌며 정계에 쇄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회는 개혁과 갱신 그리고 변화와 거리가 먼 방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는 지난 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교회의 미래가 우려된다. 교회는 계속해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교회교육, 대면-비대면 상황 함께 고려한 대안 마련해야”
고신총회설립70주년준비위원회가 17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소재 대구서문로교회( 본당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7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신웅 목사(안성소망교회)가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의 길 찾기’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신보 추천] 헤븐포에츠, ‘나 여기 엎드려’ 외 1곡
찬양을 통해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영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 헤븐포에츠가 첫 데뷔 앨범으로 미니앨범인 ‘나 여기 엎드려’를 최근 발매했다. 헤븐포에츠는 “인생의 무게 속에 하늘을 바라보고 그 광활함과 평온함에 삶을 투영시켜 해답을 찾았던 시인들과 같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하늘의 곡조가 담긴 사랑과 위로의 노랫말을 전한다”고 했다. 조.. 
새에덴교회,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 23일 온라인 개최
15년째 참전용사 행사를 진행해온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코로나19 상황으로 메타버스 방식의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에임스반석교회 이진영 목사, 예배 중 Zoom Bomb 발생
에임스반석교회 이진영 목사가 지난 주일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는 중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주일예배 온라인 생중계 중 이른 바, Zoom Bomb 사건을 겪은 것. 이 목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일예배를 시작하고 찬양 두 곡이 끝나고 세 번째 곡이 나오는 중에, 낯선 이름이 Zoom에 보였다"며 "교회에 처음 온 분들인 줄 알고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 중 이름 하나가 .. 
“신비의 하나님 인정하고 기대하면서…”
분당우리교회 이광희 목사가 17일 새벽예배를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잠 25: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무에서 유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우리가 고백한다면, 뛰어난 길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하신 것 이상을 주신다. 이를 '신비'라는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우리..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에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KEOTS, 김윤희 회장)가 1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부교회(임채영 목사)에서 ‘열왕기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강정주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열왕기서 개관 및] 왕상 11:1~13을 중심으로 본 솔로몬 내러티브(왕상 1~11장)의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기장 “제106회 총회 주제 엠블럼 디자인 공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는 제106회 총회 주제인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 치유, 회복'의 엠블렘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참가대상은 교단에 소속해 있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다. 응모기간은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곧장기부, 옥션과 함께 20개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곧장기부는 1원의 기부금도 빠뜨리지 않고 기부처에 곧장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100% 기부를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 지역아동센터에 바로 배송한다... 
미 캘리포니아 재개방… “성전 중심 신앙 회복 기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전면적인 재개방 날인 6월 15일(현지시간) 새벽 지역주민들은 지방정부로부터 발송되는 공지사항을 받았다. 병원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쓰기와 거리 유지는 백신접종 유무에 관계없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었다. 공식적인 전면 재개방(Grand reopening)을 알리는 메시지였다... 
‘반동성애’ 발언 문제삼아 행사 중단한 에든버러 시 ‘백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시의회가 집회 연설자의 발언을 문제 삼아 행사를 취소한 데 대해 교회에 사과하고, 보상금 3만5천 달러(약 4천만 원)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여름, 에든버러 어셔 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데스티니 교회 컨퍼런스를 일부 단체가 문제를 제기하자 행사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헌법 질서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 강력 규탄”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16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평등이란 이름으로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 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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