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회사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파트너가 2500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집합금지 등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대면 봉사활동의 기회가 제한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을 발굴해 시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양한 비대면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 국내 최고 수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개발
SK에코플랜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중량 충격음 저감 효과가 있는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시험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바닥 충격음은 무거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가벼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중량 충격음은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2학기 전면등교 관련 학부모 78% ‘찬성’… 교원·학생은 ‘절반’에 그쳐
2학기 전면 등교 추진에 대해 초·중·고 학부모의 78%가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교원과 학생은 절반 정도만 찬성해 등교에 대한 시각차가 컸다. 특히 고교생은 등교 확대가 싫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다... 
오마이걸 아린, 생일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원 기부
대표 여자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18일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육 시설을 퇴소한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린은 "생일을 맞아 미성년에서 성년이되기까지 함께 해준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홀로 사회에 나온 보호 종료 아동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아대책-KOICA, ‘말라위 데자 지역 중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 실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함께 말라위 데자 지역 라디오 교육방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중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22일 한국 아동 삶의 질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아동의 삶의 질 수준에 대한 35개국 비교 결과 한국 아동의 행복지수는 전세계 하위권인 3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 대만, 네팔,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낮은 행복도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와 인접한 아시아 국가들 공통의 문제라는 분석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한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과 재정을 기꺼이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칼뱅에게서 이러한 ‘참여’의 과정은 의무, 정의, 형평의 개념과 심오하게 조화된다. 각 사람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들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의무가 늘어날 때도 역시 그래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칼뱅이 이것을.. 
[한교연 6.25 71주년 성명서]
6.25 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하며,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피 흘려 싸운 UN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의 대한민국, 6.25 참전 용사들 희생 위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한국전쟁 71주년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6.25 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하며,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피 흘려 싸운 UN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지성호 의원 “한·미 양국 북한인권특사 임명 중요”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풍성한 묵상] 실패의 두려움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은 시기상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된 논의가 필요다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