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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모두 자기 자녀가 잘되기를 바랄 것이다. 또한, 아이를 위한 최고의 기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들이 아이의 삶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황숙영 사모(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아내)는 이런 마음을 담아 저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를 지난 8일 두란노서원을 통해 출간했다...
  • 아펜젤러 선교사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
    [아펜젤러 행전]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저해한 계급사회
    아펜젤러가 조선에 들어온 지 9년째 되던 해인 1894년(고종 20) 갑오개혁(甲午改革)으로 공사노비제(公私奴婢制)가 완전히 혁파됨에 따라 차별적인 신분제의 폐지와 더불어 노비제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의 조선 시대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제 사회였고, 신분에 따라 생업활동의 형태가 달랐..
  • 역사서 정확히 읽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스라엘 심판을 위해 다윗의 범죄를 끌어들이셨을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인구조사를 하도록 (사탄을 통해) 부추기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지은 죄에 대해 징계'하고자 하셨기 때문이었다(삼하 24:1a-1b). 사무엘하 본문은 무슨 죄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려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단지 이스라엘을 치시려는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만을 보..
  • 차별금지법
    김회재 의원 “제3의 성 인정하면 동성혼 용인하게 될 것”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전남지역 시민 공청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열렸다. 전남교회총연합(전교총, 대표회장 송재선 목사)과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공동주최한 이날 공청회는 박성일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봉우 목사(전교총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 한변
    제4회 북한인권상 시상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0일 오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북한인권상 시상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4회 북한인권상은 북한개혁방송 김승철 대표와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및 데일리NK 대표가 받았다...
  • 한변
    “북한 인권 개선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위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0일 오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북한인권상 시상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3년 창립 후 지난 8년 간 한변을 이끌어 온 김태훈 변호사가 회장직을 이임하고, 이재원 변호사(법무법인 을지 대표변호사)가 새 회장에 취임했다...
  • 십자가 교회
    [풍성한 묵상] 하나님께 맡기는 삶
    빌 브라이트는 자신의 삶을 예로 들어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내게는 두 아들이 있다. 막내는 여섯 살이고 큰 애는 열 살이다. 나는 일이 끝나고 집에 가서 레슬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지만 일로 인해서 멀리 여행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아이들이 밖으로 뛰어나와 ‘아빠! 정말 보고 싶었어요’라고 한다...
  • 크리스천이 좋은 친구 관계를 맺는 방법
    크리스천이 좋은 친구 관계를 맺는 실천적인 방법 4가지
    하나님이 우리 생애의 가장 큰 선물로 친구를 주셨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친구 관계를 만들거나 유지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다. 관계 가운데 우리의 가장 큰 고통은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거나, 아니면 친구가 아예 없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들이다...
  • EBS
    “EBS, 주디스 버틀러 강연 방송 계획 철회해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EBS는 소애성애와 근친상간을 지지하는 주디스 버틀러 특강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우리나라 대표 교육방송인 EBS(한국교육방송공사)는 ‘위대한 수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는 9월 21일자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 방송을 예고했다”며 “주디스 버틀러는 그동안 자신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아픔을 저에게도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큰 뜻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이스라엘은 자기들 생각대로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감히 모세가 하나님 앞을 막아섭니다. “이제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출32:32) 모세는 백성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