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할렐루야대회
    2021년 뉴욕 청소년할렐루야대회 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청소년할렐루야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된다. ‘Close to Home’(시편 91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할렐루야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음은 싸움입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빌1:21)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람에게서나 나오는 고백입니다. 저도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저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기를 바라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저의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서 더 사는 것과 떠나는 것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바르..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아프간 난민이 우리 법 아닌 이슬람법 따른다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 정부의 올바른 난민 정책을 요청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말 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 조력자와 가족들 391명이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기여자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장기 체류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저예산으로 단편영화 완성하기 특강 진행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는 오는 25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전학년을 대상으로 ‘저예산으로 단편영화 완성하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동문 특강을 진행한다.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출 가능한 직무와 직업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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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부활은 소망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죽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의 삶과 죽음을 완성으로 이끄는 역사적 사건이 없었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무의미할 뿐입니다. 그 역사적 사건이란 바로 부활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결국 인생의 목적도 의미도 없는 셈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그는 율법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늘려서 크게 여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끝없는 용서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실수도 하고, 심지어 모함까지도 합니다. 현실을 그대로 인..
  • 결혼 관련 성경 구절 모음
    내 옆에 있는 남편·아내, 천국에서도 혼인 관계일까?
    크리스천이 천국에 관해 궁금해하는 부분은 수없이 많다. 그 중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이 천국에서도 지속될지 여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상당수는 천국에서 배우자와 재회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제246회 조찬기도회
    “남북통일, 지금으로선 20~30년 장기전 될 듯”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대표최고위원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조지현 목사)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복지 한국을 위한 제246회 조찬기도회를 10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지하 1층에서 드렸다. 1부 예배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목사)는 “손양원 목사, 이성봉 목사, 길선주 목사, 최권..
  • 비대면 예배
    비대면·온라인, 교회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한국조직신학회(정홍열 회장)가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했다. 이날 정홍열 교수(아신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주도홍 교수
    “한국교회, 츠빙글리의 신학에 귀 기울여야”
    기독교통일학회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제21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아프간 사태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 아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주도홍 교수(충신대)는 '왜 츠빙글리를 읽어야 하나?'라는 제목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2021년 1월 출판된 총 14장으로 이루어진 나의 졸저 <개혁신학의 뿌리 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