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도 목사
    ‘단식 기도’ 마친 최일도 목사 “서울시장님과도 면담 약속”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리모델링 공사가 주민들의 민원으로 중단돼 15일까지 9박 10일 간 단식 기도를 했던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이사장)가 15일 SNS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님의 크신 은혜로 그리고 여러분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10일 단식 기도 잘 마치고 죽과 동치미 국으로 보호식을 했다”고 전했다...
  •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을 발표한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식당이 영업 준비를 하고 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만 가능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5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종으로 늘어난다.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계도기간 16일 종료… 서울 예외
    백화점과 마트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오는 17일 0시부로 종료된다. 16일까지는 방역패스를 검사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지만, 17일부터는 시설관리자와 이용자 모두 처분을 받게 된다. 다만 서울시의 경우 지난 14일 백화점·마트·상점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방역패스 없이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17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 캠페인 협업사업단체로 선정된 세계성시화운동부는 “참여, 공정, 화합”이라는 키워드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우리 안에 계속되는 시험이 있고,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듯 연단이 있을 때 오히려 기뻐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시험이 있음은 내 믿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순금 같은 믿음으로 채우시기 위함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
    [신간]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
    두란노서원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와 최종상 선교사의 신간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선배 목회자로서 후배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집필됐다...
  • CTS
    CTS “2022년 설연휴 <설 특집 7000 미라클>와 함께”
    CTS(회장 감경철)는 “‘7000미라클(CP 허명환)’ <열방을 향하여>, <땅끝으로>, <예수사랑 여기에>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 열방, 땅끝,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도와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며 “2022년 설 연휴, 은혜로운 설 특집으로 따스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고 14일 밝혔다...
  • 채영삼 교수
    성도가 성경을 알아야, 교회를 지킨다
    여기에 ‘오직 성경으로’의 종교개혁의 원리와 정신이 들어있다. 루터는 종교개혁 당시에, 사제들에게만 고등교육을 시키는 카톨릭에 반해, 계급과 신분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보편교육을 강조했다. 왜 그랬을까?..
  • 목회자
    “그리스도인, 거류민과 나그네이자 동시에 모범 시민”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시 나그네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경이 가르치는 신자의 정체성은 분명히 그리고 언제나 거류민과 나그네”라고 했다. 이어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라고 밝혔다(벧전 1:1). ‘나그네’라는 말은 일차적..
  • 순천남부교회
    순천남부교회, 새해 맞아 불우이웃 위해 백미 148포 기탁
    순천남부교회(담임 남대웅 목사)는 지난 13일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 148포(765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남부교회 성도들이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동생활시설에서 퇴소한 후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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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성경구절 10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 1장 1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
  • 기도의 목적은 하늘에서 인간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풍성한 묵상]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
    우리는 자주 기도를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가지고 가는 쇼핑 목록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기도도 있다. 기도는 회개, 중보, 경배, 찬미, 믿음의 표현, 명상일 수 있다. 기도는 사실상 삶의 방법이다...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조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 주최로 열린 &#039;민중총궐기&#039;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 등 1만5000명 '민중총궐기'…"文정부, 기대 배신"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 '민중총궐기'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1만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3시40분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