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김운용 서리에 대한 총장 인준 반대”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연대’(대표 이종민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예배(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과 교회 수호연대’(대표 류승남 목사)가 주관했다...
  • 아프간
    한교봉·KWMA “아프간 입국자들 한 마음으로 섬기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우리나라에 입국한 아프간인들에 대한 성명을 2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섬깁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021년 8월 26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에서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사업에 함께 활동했던 현지인 조력자들이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해 2주 간의 자가격리와 6주 간의 한..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요한 교회
    지난해 미 대선서 백인 복음주의자 10명 중 8명 “트럼프 지지”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대다수의 백인 미국인들이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무신론 또는 불가지론을 믿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퓨 리서치 센터 연구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매달 예배에 참석하는 유권자의 59%가 트럼프에게, 40%가 바이든에..
  • 기도 성경
    죄에 빠진 사람을 돕기 전 명심해야 할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덴 델젤(Dan Delzell) 목사가 쓴 ‘죄에 얽힌 사람을 돕는 방법’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덴 델젤 목사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파피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델젤 목사는 칼럼의 서두에 “죄의 잡초에 얽힌 자신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죄에 얽힌 타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며 성경에서 사도 바울의 권고를..
  • 한미수교140주년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한미수교,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밑바탕 돼”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2일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내 7대 교단(예장 합동·통합·백석, 기감, 기성, 기침, 기하성)이 기념사업회를 통해 미국교계와 협력할 계획이다...
  • 사람인
    기업 10곳 중 8곳 “50대 이상 중장년층 채용”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 등으로 중장년 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중장년층을 고용하거나 채용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체육관광부
    ‘9월 독서의 달’ 문체부, 독서 행사 8700건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표어로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700여 건을 진행한다...
  • 삼성전자
    삼성, 드림클래스 전면 개편… 청소년 ‘꿈의 격차’ 줄인다
    삼성이 코로나19로 달라진 교육여건에 맞춰 교육 방식과 내용, 대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드림클래스 2.0'을 시작한다. 지난달 240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공개하며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힌 후 처음 구체화한 사업이다...
  • 한국경제연구원
    거리두기 4단계 두 달…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중”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경영 타격이 날로 극심해진 데 따른 것이다.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
  • 헌혈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 3~4일분 불과… “헌혈 동참해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혈액 수급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공공부문 및 각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 [인터뷰] 영천성결교회 송정석 목사
    “대면예배 드려서…” 고발당한 교회 목사의 辯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영천교회는 지난해 8월 23·26·30일 3차례에 걸쳐 대면예배를 드렸다. 23일 대면예배 시 200석 규모의 교회 예배당에는 교인 40명이 모였다. 이어 26·30일은 각각 20명, 33명이 참여했다. 그해 8월 19일부터 발령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서울시 전역의 교회에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상황이었다. 서대문구청은 2차례 연속 대면예배를 드렸던 영천교회 측에..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미 폼페이오 전 장관 “아프간 기독교인, 집단 학살될 가능성”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미군이 철수를 완료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해 남겨진 이들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법과정의센터(ACLJ)에 기고한 글에서 이 나라의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잠재적 대량 학살’의 근거가 마련됐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