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시고 목수로 사셨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예수님은 고향에서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평범해서 사람들이 기대하던 메시아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사칭한다고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법원 "'김건희 통화' 수사 부분 방송불가…나머진 공익"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와 기자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는 MBC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MBC가 법원에서 인용된 부분을 제외할 경우 방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부겸 국무총리
    모임 4인→6인, 영업시간 밤 9시… 거리두기, 내달 6일까지 연장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구조당국이 14일 오후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을 이송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붕괴 아파트 잔해서 60대 실종자 수습… 사망 판정
    광주시 서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6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14일 광주시 재난안전본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9분께 서구 아이파크 붕괴 건물 지하 1층에서 작업자 A(66)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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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책갈피] 있는 그대로의 복음이 능력의 복음이다
    복음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새롭지 않은 이야기다. 창세기로 거슬러 가보아도 이것은 사실이다. 이 메시지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듣고 구원을 받을 것이다. 관계전도? 좋다. 단, 실제적인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미사일 발사하는데… 위장평화에 휘둘려선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신년 들어 북한은 보란 듯이 지난 5일 사거리 700km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를 하고, 11일에도 연거푸 미사일 발사로 도발을 했다”..
  • 김성광 목사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김성광 목사 별세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김성광 목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故 조용기 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시작한 故 최자실 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이다. 조 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의 동생이다...
  • 인명진 목사 안철수 후보
    인명진 목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원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인 목사는 지지선언문에서 “저는 오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송구영신예배
    거리두기 3주 연장… 사적모임 6명·종교활동 동일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이 기간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다. 또 전국적 이동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43차
    “미얀마 민주화운동 적극 지지… 반드시 새 역사 시작될 것”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13일 오후 7시 제43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지애 자매(고난함께)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지원 자매(협성대학교 예수걸음)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광섭 목사(고난함께 이사, 전농교회)가 '정의를 사랑함(이사야 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