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가 변해도 꾸준히 언급되는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사랑'이라는 단어이다. '사랑'은 할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어느 상황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수히 많은 '사랑'들 중에 끝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찾으라 하면 찾기 힘들고 어렵다. 단단해 보이는 이 사랑들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끝이 보이기 때문이다. 끝이 나고 만 그 감정을 마주할 때의 허무함과 실망감은 말.. 월드비전, 2021 엽서 그리기 대회 버추얼 시상식 개최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11일 '2021 월드비전 엽서 그리기 대회' 버추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버추얼 방식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엽서 그리기 대회 수상자는 개별로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수상자 외에도 시상식에 출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또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고백과 동시에 우리는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해야만 한다. 기독교 신앙은 단순한 감정적 동요를 넘어서, 진리를 향한 확고한 신뢰이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를 알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살펴볼 신앙고백서들은 바로 기독교 신앙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한 기나긴 노력의 결과이다. 교리는 성경에 대.. 우울함을 이기기 위한 성경구절 8개
가이드포스트(guideposts)가 우울증을 이기기 위한 8개의 성경구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우울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자... “EBS, ‘퀴어이론 창시자’ 주디스 버틀러 강연 철회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EBS 교육방송이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밤 11시 35분부터 젠더 이론가로 알려진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을 방송하는 것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강연의 주제는 ‘페미니스트의 연대’... 자녀들이 장례식에 갔을 때 얻게 되는 긍정적인 요소 3가지
자녀들을 장례식에 데려가야 하는가?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하고, 어두운 현실로부터 보호해야 하기에 장례식은 분명 어두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성경 속 지혜는 우리의 관습적인 생각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신앙부재 or 신뢰부재?
‘하나님에 대한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또 있으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선 귀가 따갑도록 많이 들어왔다. 그분의 인격, 성품, 능력, 가르침 등에 대해서 우리는 꽤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이가 별로 없다는 사실에 대해선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다. 실제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노아의 마지막 손자 아람(시리아족)
21 세기 비극의 현장이 된 두 나라가 있다. 바로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다. 이 두 나라의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다. 모두 종교와 관련된 내전이 국가와 민족의 비극이 된 경우다. IS와 탈레반이라는 극단적 무슬림들은 이들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두 나라의 극단적 이슬람문화에 반하는 모든 문화유산들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였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고자 할 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인가?” 아마도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인생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행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것입니다... “편향된 인권정책기본법안 철회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인권정책기본법안의 입법을 반대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법무부는 2021년 6월 30일 법무부 장관의 이름으로 인권정책기본법안 입법을 제안했다”며 “제안 이유는 국가인권 정책 기본 계획(NAP)은 그 수립과 이행, 체계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권 분야 국제 조약 등..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돈과 인기로 신앙을 바꾸고, 하나님을 내어주는 일은 결코 없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일은 생명을 내어주고 재물을 얻는 일입니다. 생명을 얻은 기쁨, 생명을 주는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재미는 얼마 안 가서 약효가 끝나고, 약효가 끝나면 바로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인본주의로 향하는 ‘유토피아’ 사상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