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서부노회 혜광교회(이종흠 목사)는 최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신원하 원장을 초청해 신대원 발전헌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고려신학대학원은 이날 밝혔다. 신원하 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혜광교회 성도님들과 당회에 감사드린다”며 “지금 시대는 신대원의 노력만으로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교회와 함께.. 
한국구세군, 오는 20일 ‘2022 아름다운 설명절 나눔’ 진행
한국구세군(www.jasunnambi.or.kr, 이하 구세군)이 “오는 20일 오전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인 ‘2022 아름다운 설명절 나눔’을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브라이언 “부와 명예 다 준다 해도 주 예수와 바꿀 수 없어”
중문교회(담임 장경동 목사) 신년 부흥집회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열두 광주리 힘써 여호와를 알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12일 차 마지막 집회에는 ‘주가 일하시네’로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소울브로즈 미디어 대표)이 찬양과 간증을 전했다. 김브라이언은 부와 명예를 다 준다 해도 주 예수와 바꿀 수 없다는 고백과 함께 ’오직 예수’라는 찬양을 부른 뒤 간증을 전했다... 
기아대책, 깐부치킨과 지역아동센터 영양식 지원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깐부치킨(대표 김승일)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깐부가 깐부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보] 정미혜 싱글 ‘하나님의 계획’
주찬양선교단은 ‘그이름’ ‘나’ 등 널리 회자되는 찬양곡들을 많이 출시하며 한국 CCM의 선구자로 불리는 1980년대 찬양선교단체이다. 그 선교단에서 젊은 시절 소프라노로 3년 정도 활동했었던 정미혜 씨가 두 번째 주를 향한 찬양의 고백을 담은 싱글 ‘하나님의 계획’을 최근 출시했다. 찬양사역자 지선 씨가 소속되어 있는 아이빅미디어에서 앨범을 제작했고 편곡에는 박정현프로듀서, 연주에는 아이빅.. 
NCCK,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 생명과 더불어 녹색희망으로’를 최근 출판했다. 출판자료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장훈의 숲서트, 난방비 1천만 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4일, 가수 김장훈이 아동양육시설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해 연말 ‘김장훈의 숲서트’를 진행하며 관람객과 자발적으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다. 공연의 협찬사인 페이턴월드(대표 윤상용)도 매칭그랜트로 기부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초.. 
월드비전, 아동권리인식 향상 위한 동화책 ‘토끼왕’ 발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아동권리인식 향상을 위한 동화책 ‘토끼왕’을 발간했다. ‘토끼왕’은 ‘인권 동화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지난 해 4월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중학교 재학생 9명이 직접 기획 및 제작했다. 이들은 아동권리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매달 평균 2회 이상 모여 스토리 기획, 그림, 채색까지의 제작활동을 ..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오는가?’라는 물음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인간의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 물음이다. 아무 신문이나 들고 거기 나오는 부고를 자세히 들여다보기만 해도 된다. 거기에는 죽음의 의미를 두고 그리스도교적 또는 비그리스도교적 고백과 철학적 또는 문학적 고백이 이리저리 뒤섞여 있다. 죽음 이후에 대한 물음은 모든 사회를 관통하는 물음이다. 인과응보 체계가 처음 보기에는 근사해 보일..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1874년 언젠가 패니 크로스비의 동역자인 돈 박사는 그녀에게 찬송가 ‘내 삶보다 더한 구세주’(찬송가 424장 ‘나의 생명 되신 주’)의 곡과 제목을 보내왔다. 그리고 찬송가에 그 제목을 쓸 것을 그녀에게 요청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가장 슬픈 순간에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 패니는 그 찬송가를 들을 때마다 자신의 믿음이 더 강건해지고 소망이 타오르며 주를 향한 사랑이 넘쳐남을 느꼈다. .. 
한직선, 50주년 직장선교 ‘희년’ 향한 첫 걸음 내디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진승호 장로)가 한국 직장선교의 40년 역사를 정리한 ‘직장선교 40년사’를 펴냈다. 한직선은 15일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2022 신년하례예배와 함께 직장선교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장선교 40년사’는 2020년 5월 ‘.. 
조병후 신임 회장 “ROTC 후보생 복음화 등에 총력”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R기연)는 15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제176회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9대 회장 이임 및 10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0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병후 장로(ROTC 15기, 부천 선교교회 시무장로, ㈜신한코리아 대표)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소임을 맡기실 때는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시리라 믿는다”며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