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저소득 조손가정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7억 원 규모의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손자녀 양육 및 교육에 있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 가정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을 통해 전국의 시군구에 홍보, 심사 과정을 거쳐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을 발굴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법무부와 아동인권 간담회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수) 법무부와 함께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법무부와 함께 하는 아동인권 이야기>를 열고 지난 2021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상영 및 아동인권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이들도, 기독교 신앙과 관련 없는 이들도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빌리면,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정의하는 척도’인 셈이다. 그것이 왜 문제인가? 기독교인은 바른 믿음이 아닌 광신이나 맹신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기독교인 역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지의 오류를 범할 수 있어서.. 
경기총 ‘2022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경기총)가 20일 아침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2022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와 사랑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하는 한 해 되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경기총)가 20일 아침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2022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는 유만석 목사의 사회로 신용호 목사(경기총 상임회장, 경기북부기독교총회장)의 대표기도, 정찬수 목사(수원기독교총연합회장)의 성경.. 
北 "美 위협 위험계선… 모든 활동 재가동 신속 검토"
북한이 미국의 대북 제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그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행위를 재개할 수 있다고 협박했다. 20일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전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위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었다... 
尹 만난 홍준표 "국정능력 담보, 처가비리 엄단 선언 요청"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만찬회동을 갖고 중앙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국정운영 능력 제시와 처가 비리 엄단을 내걸었다.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이날 서울 모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만찬을 함께 했다. 지난달 2일 함승희 전 의원의 주선으로 만찬 회동을 한지 48일 만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떤 사람이 행복합니까?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까? 행복한 삶을 원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비밀을 알려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시1:1) 불행을 꿈꾸는 사람은 없습니다... 
올해 최악 기독교 박해국은 ‘아프가니스탄’… 북한은 2위
올해 오픈도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북한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연속 박해지수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2위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이번 조사 기간 76개 박해감시국가의 기독교인 약 3억 6천만 명이 박해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1992년 조사를 시작하여 1993년 첫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박해지수를 보였다.. 
[풍성한 묵상] 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란 그리스도의 종이 될 때 찾아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창립 8주년 엘에이씨티교회 “삶으로 예배하는 일터 선교사 세운다”
미국 엘에이씨티교회(담임 써니 김 목사)가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삶에서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는 일터 사역자를 양성해 왔던 씨티교회에게 지난 2021년은 참으로 힘든 한 해였다. 엘에이씨티교회의 선교목사이자 써니 김 목사의 남편 고 다니엘 김 목사를 하나님의 품으로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성경적 결혼’ 옹호하다 조사 받은 기독의원 “경찰에게 복음 전해”
성경적 결혼관을 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의 기독 정치인이 경찰 조사 후 인터뷰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초 핀란드 검찰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내용의 소책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