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기독교연합회,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횡성군홀리클럽
횡성군기독교연합회 등 단체 관계자들이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횡성군기독교연합회,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횡성군홀리클럽이 지난 22일 오후 횡성군 횡성읍 5거리에서 연합기도회를 갖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를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공정선거로 바른 일꾼이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횡성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흥재 목사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횡성군 지역교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횡성군 기독교 유권자 모두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투표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후보를 일꾼으로 세우기를 기대한다. 행복한 군민, 건강한 가정, 깨끗하고 잘 사는 우리 고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력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은 “참여와 공정으로 참 일꾼을 뽑읍시다”, “투표하는 당신이 주민자치, 생활정치의 주인공입니다”,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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