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골든벨
성경골든벨에 참가한 학생들. ©목원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가 지난 1일 목원대학교에서 제13회 전국 초·중·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고 목원대가 이날 전했다.

‘주 안에서 배운 바를 실천하는 교회학교’(빌 4: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골든벨대회에는 연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3명(초등부 107명, 중·고등부 10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성경골든벨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목원대 채플에서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장인 윤주황 장로의 사회로 50분간 진행됐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인 하옥산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교회학교 충청연회연합회장 김광호 장로의 기도,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의 설교, 이희학 목원대 총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희학 총장은 “시대는 바뀌어도 성서의 진리는 영원하다”며 “성경골든벨대회를 통해 성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성서적 신앙의 회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실 성경적 인재가 풍성하게 양성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옥산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말씀”이라며 “말씀을 통해 이 세상에 서 얻을 수 없는 은총과 기쁨을 누리고 평화의 시대를 소망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성경골든벨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분리해 실시했다.

골든벨 출제 문제는 총 50문항으로 35번 문항까지 예선을 진행한 뒤 다득점자 30명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했다.

36번 문항부터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해 문제마다 탈락자를 퇴석시킨 뒤 다음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했다.

성경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고, 목원대·감신대·협성대·배재대 신학과에 입학할 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제공했다.

성경골든벨을 울리지 못했지만,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에게는 금상(장학금 50만원), 마지막 두 번째 탈락자는 은상(장학금 30만원), 마지막 세 번째 탈락자는 동상(장학금 20만원), 결선진출자 중 입상자 전원에게는 장려상(상품권)을 지급했다.

현재 목원대 신학대학에는 성경골든벨을 울린 2명의 학생(6회 전승준씨, 11회 홍휘라씨)이 4년 장학생으로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 신학대학은 존 웨슬리가 창시한 감리교 전통 아래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세계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명문 신학대학”이라며 “성경적 진리를 중시하는 복음주의 신앙의 신학대학으로서 정규교과목으로 ‘성서 통독’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성경고사대회’를 개최하는 등 성경 중심적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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