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교연, ‘질병의 예방과 치료‘ 주제로 건강포럼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3일 경기도 양주시 에버그린호텔에서 ‘삶의 질을 좌우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줄기세포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한교연 의료선교위원회(위원장 이윤식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인사와 김학필 목사(상임회장)의 격려사에..
  • 나는 할 수 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서구 사회에서 다수는 진리와 선이 상대적인 것이어서 개인들이 각자 진리와 선을 판단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시각은 복음의 메시지와 양립할 수 없다. 우리가 현대 신들의 만신전에 잡신들을 추가하면 우리 사회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의 하나님이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그분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주장하면 전혀 다른 반응을 만나게 된다. 이로 인해 두려워할 것 없다. 무례..
  • 전달식 사진
    방송인 박미선,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방송인 박미선으로부터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의 광고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십자가
    내 속의 우상을 완전히 깨트리지 못하면?
    내 자신과 내 안에 탐심이 들어오거나 나를 높이고 자랑하려는 마음 등이 우상이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상숭배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위반한 것이니까 용서받지 못한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기 전까지 성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죄와 싸우는 동안 내 안의 우상과 나를 우상으로 삼는 것도 주님 안에서 깨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죽기 전에 내 안에 우상이 하나라도 남아 ..
  •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北 "미국, 대결 자세 취하면 강력 반응"…제재 반발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자위권 주장을 내세우면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미국의 자체 대북 제재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14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에 낸 담화에서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 자세를 취해 나간다면 우리는 더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 서병채 총장
    평신도는 봉사만?
    이번주 월요일 채플은 개학후 처음 맞는 시간이라 내가 설교를 하게되었다. 학기의 첫시간이라 이번 학기의 학생들께 방향제시 겸 나의 전공분야인 평신도목회를 주제로 설교하였다. 성경본문은 에베소서 4:11~12절이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소서
    힘이 있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서고, 힘이 없는 사람은 낮은 자리로 내려보내는 세상입니다. 이미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아랫사람이 올라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난지 팔일 밖에 되지 않는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만난 시므온은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외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실현되었다고 감격했습니다...
  • 이샛별(작가)
    농인 엄마가 키즈 카페에서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은 바깥에서 마음껏 뛰놀 수가 없다. 또 요즘같이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늘 고민이 많다. 확진자 추세가 조금씩 줄어든다 싶으면 조심스럽게 다녀오는 곳이 있다. 바로 '키즈 카페'다. 아이들에게 키즈 카페는 세상에서 가장 넓고 재미있는 놀 거리가 많은 곳이다...
  • CECD 연구소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당진예빛교회 학생들
    “성경 말씀, 이제 온몸으로 체험하고 놀면서 배워볼까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기술 발달과 환경 변화는 전보다 가속화되었다. 한국교회에 지난 2년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동시에 ‘신앙의 본질 회복’이라는 중요한 도전 과제를 인식하고,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 온 시간이었다. 신앙의 본질 회복이 한국교회에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만큼, 기독교 신앙의 근간인 ‘성경 교육’도 이슈로 떠올랐다. 이뿐 아니다. 위기의 한국교회의 미래세대를 ..
  • 부천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 교회, 설맞아 취약계층 위해 ‘해피박스’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천 오정동 소재의 사랑하는교회(담임목사 안종규)는 지난 11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손편지와 함께 다채롭게 구성된 ‘해피 박스’ 를 오정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멸공’ 논란… “공산주의 사라지지 않았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SNS에 쓴 ‘멸공’(滅共)은 최근 우리 사회를 시끄럽게 했다. 그 사전적 의미는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를 멸함’이다. 정 부회장이 쓴 이 단어와 이후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관련 논란에 다양한 반응들이 나왔다. “공산주의를 멸하자는 게 왜 문제냐” 등의 취지로 지지하거나, “시대착오적” “색깔론”이라며 비판하는 양상이다...